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가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순천갑 지역위는 오늘(31)
순천대 정문 앞에서 천막농성 출정식을 열고
전라남도가 단일의대 공모
강행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진남 전남도의원이
의대 유치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다른 시·도의원의
연속 삭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민주당 순천갑 지역위는
다음 달 26일까지 천막당사를 운영하며,
순천대 의대 유치와 여순사건법 개정
서명 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