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특별법 제정 및 대통령 퇴진 촉구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순천 경실련은 오늘(2)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하지 않고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불가능하다"며 "국회는 '국정농단 진실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공정한...
문형철 2016년 11월 03일 -
'금품선거 의혹' 고흥군의회 김의규 의장 구속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를 받고 있는 고흥군의회 김의규 의장이 오늘(2)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늘(2) 김의규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 2014년과 올해 치러진 전·후반기 의장선거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일부 의원들에...
문형철 2016년 11월 03일 -
순천서 '전남동부권 일자리 박람회' 개최(3시 이후)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전남동부권 종합 일자리 박람회가오늘(2) 순천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과 전남동부 3개 시가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는45개 기업이 현장 면접 등을 통해216명을 채용했으며, 8개 대기업은현장에서 서류합격자를 선발하고향후 인·적성검사와 면접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문형철 2016년 11월 02일 -
'사망자 최다' 불명예 벗어날까? - R
◀ANC▶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바로 여수입니다. 이 같은 불명예에서 벗어나 보자는 취지에서차량 통행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되는데,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직진하던 고속버스가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한 ...
문형철 2016년 11월 02일 -
여수 돌산공원 '빛노리야' 행사 시작
여수 돌산공원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하는 '빛노리야' 행사가 오늘(1)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점등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입니다. 여수시는 올해 말 여수 거북공원에도화려한 LED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2016년 11월 02일 -
여수서 '주진우 기자' 초청 강연회 (데스크)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오늘(1)여수에서 열린 민주주의 경연회 강사로 나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여수YMCA는 오늘(1) 저녁 7시, 여수 청소년 수련관에서 주진우 기자를 초청해 '우리사회의 언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고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태 등최근 국내 주요 현안에 대해시민들과 ...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대학 운영권 매각" 사기행각 벌인 20대, 징역 7년
대학총장 명의로 된 허위 서류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학교법인 매각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뒤 대학 운영권을 넘겨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1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28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갑질 횡포' 기자 4명, 구속영장 청구
민간업체와 공무원 등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지역 기자들이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홍보성 기사를 내주겠다며 아파트 분양광고 대행사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거나 쓰레기 처리 규정을 위반했다고 협박해업체로부터 수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전남지역 모 신문사 기자 53살 박 모 씨 등 4...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낚시어선 기관고장으로 표류...13명 구조
승객 10여 명이 탄 낚시어선이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켜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1) 새벽 2시 50분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18km 해상에서 선장 60살 서 모 씨 등 13명이 탄 9.7톤급 낚시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해상케이블카 기부약정 미이행, 용납 못 해"
여수해상케이블카 운영업체가 매출액 3% 기부 대신 장학재산 설립을 제안한 데 대해여수시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여수시는해상케이블카 측이 일방적으로 '매출액 3% 기부' 약정을 번복하고'100억 원 장학재단 설립'을 제안한 것은여수시민 전체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어 '기부 약정 내용...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