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개최
전남교육의 발전 방안을 짚어보는 토크콘서트가오늘(19) 순천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장만채 교육감과 시민단체 관계자,학부모 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해전남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올바른 교육 철학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오는 12월 24일까...
문형철 2016년 10월 19일 -
순천대 '호주 수영지도자 자격 연수과정' 운영
순천대학교가 체육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호주 국제 수영지도자 자격' 연수과정을 운영합니다. 순천대학교는 모두 10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다음 달 7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수영지도자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현장교육을 진행한 뒤 호주 현지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
문형철 2016년 10월 19일 -
고흥군, 국비 89억 원 증액 건의
고흥군이 정치권을 대상으로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어제(17)와 오늘(18)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과학로켓 개발 지원사업' 등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 8건에 대한 예산 89억 원의 증액을 건의했습니다. 박 군수는 또, 벼 수발아 피해와 ...
문형철 2016년 10월 19일 -
농기계 구입대금 가로챈 50대 구속
농기계 구입대금을 가로채고 농민들의 농기계를 몰래 팔아치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농기계를 싸게 구입해주겠다고 속인 뒤 구입 대금을 가로채거나 수리를 맡긴 농기계를 몰래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농민 8명으로부터 1억 7천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순천의 한 농기계 수리업자...
문형철 2016년 10월 18일 -
고흥에서 정미소 화재...80대 노인 2명 화상
오늘(18) 오전 9시 35분쯤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정미소 주인 84살 정 모 씨와 손님 80살 송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미소 건물 100㎡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미소 안...
문형철 2016년 10월 18일 -
고흥축협 조합장 '재선거' 여부 관심
고흥축협 조합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선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최근 김 모 씨가 고흥축협을 상대로 낸 '조합장 당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으며, 현 신강식 조합장도 '조건부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축협은 신 조...
문형철 2016년 10월 18일 -
'소록도병원 전력설비 개선' 업무협약(3시 이후)
한전이 국립소록도 병원의 전력설비를 개선하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한전은 오늘(17) 전라남도, 국립소록도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록도 입구에서 병원까지 1km 구간에 있는 전력설비를 지중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또, 내년 초까지 소록도에 있는 가로등 150개와 병원 전등 8천여 개를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할...
문형철 2016년 10월 18일 -
"전라선 KTX, 12월부터 왕복 14회로 증편"
전라선 KTX 증편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은오는 12월 초,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 시기에 맞춰전라선 KTX의 하루 운행 횟수가 지금보다 4차례 많은 왕복 14회로 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증편 안이 국토부 '철로배분심의위...
문형철 2016년 10월 18일 -
"정부에 벼 수발아 피해 대책 요구할 것"
벼 이삭에서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정부에 종합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17) 고흥만 간척지에 있는 벼 수발아 피해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조속한 복구비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수발아 피해 면적은 3천 786ha...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 -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 R
◀ANC▶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김 양식장에서파래와 같은...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