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흥군 신청사 기공식 개최...내년 말 완공
고흥군이 오늘(31)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 474억 원이 투입되는 신청사는 남계택지개발지구 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군 청사는 지어진 지 30년이 넘어 사무실과 주차공간이 부족해 직원들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마래터널 일원 도로 확장, 국비 8억 원 확보
여수 마래터널 인근 도로 확장공사가 정부의 교부금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최근, 여수 마래터널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도로 확장 공사와 관련해 정부 특별교부금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마래터널에서 군부대로 이어지는 도로는 레일바이크 이용객 증가와 좁은 도로 폭으로 ...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여수 종포해양공원, 금연구역 지정
여수 종포 해양공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여수시는 해양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양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계도와 홍보를 거쳐 내년 5월 1일부터 흡연행위가 적발될 경우 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치과 재료 납품업자가 '임플란트 수술'-R
◀ANC▶치과 재료 납품업자가불법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편, 치과의사 7명은 병원에서 해야 할 의료장비 소독업무를 이 업자에게 맡겼다가함께 입건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사무실 안쪽에 있는 허름한 방에 치과용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각종 ...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2016 여수국제아카데미' 개최, 39개 나라 참여
해양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16 여수국제아카데미가 오늘(31)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다음 달 11일(11/11)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페루와 캄보디아 등 세계 39개 나라, 4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해양환경과 기후변화 등 각종 해양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2016년 11월 01일 -
순천대,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
침체된 농촌의 발전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 농업에 대한 연구가 지역에서도 본격화됩니다. 순천대는 앞으로 1년 동안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실태 조사와 시장규모 분석 등을 통해 치유농업 전문자격제도를 도입하고 법적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치유농업은 농촌의 문화·자연...
문형철 2016년 10월 31일 -
수협 부실대출액 4,282억 원 "책임 경영 강화"
수협이 안고 있는 부실채권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4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수협의 부실대출액은 4천 282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13억 원 증가했습니다. 황 의원은 최근 5년간 손실 처리된 금액도 6천 5백억 원이 넘는다며...
문형철 2016년 10월 31일 -
일부 전라선 KTX, 서대전역 경유
전라선 KTX의 증편 계획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증편되는 열차의 절반이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8)'선로배분 심의위원회'를 열고전라선 KTX의 하루 운행 횟수를 기존 왕복 10회에서 왕복 14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왕복 2회는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돼기존 노선을 운행하는 KTX...
문형철 2016년 10월 29일 -
'순천 외서-송광' 4차로 확장...31일 개통
순천 외서에서 송광을 잇는 도로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순천 외서에서 송광까지 4.3km 구간에 대한 왕복 4차로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청은 순천 송광에서 주암 나들목에 이르는 13.3㎞ 구간에 대해서도 도로 확장을 추진할 ...
문형철 2016년 10월 29일 -
대통령 하야 촉구 "거국 내각 구성해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파문이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28) 성명서를 통해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민간인에게 내맡겨헌정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정운영 체계를 무너뜨린 박근혜 대통령은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
문형철 2016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