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분기 석유화학 '호황'·정유 '회복'
◀ANC▶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여수산단 기업들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부 업체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고, 정유업체도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인 LG화...
문형철 2021년 05월 04일 -
1분기 석유화학 '호황'·정유 '회복'
◀ANC▶코로나19 사태로 인한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여수산단 기업들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부 업체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고, 정유업체도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산단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인LG화학의...
문형철 2021년 05월 03일 -
군청 공무원 등 전남동부 2명 확진..청사 일부 폐쇄
여수와 고흥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고흥군보건소는 오늘(2) 고흥군청 소속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A씨 소속 부서를 폐쇄 조치하고 모든 군청 직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여수 75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자...
문형철 2021년 05월 02일 -
여수시, '소제지구 택지개발' 공사 착수
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소제지구 개발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으며, 우선 가설 울타리와 현장 사무실을 설치한 뒤 보상이 완료된 가옥과 지장물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제지구 개발 사업은 사업비 2천 150억 원을 투입해 ...
문형철 2021년 04월 30일 -
"시의회 협의 기능 부재, 편가르기 여전"
여수시청사 별관 증축 여론조사에 동의하는 결의안에 대해 시민단체가 '지방자치의 치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30) 논평을 내고 시의원들이 의회를 상대로 결의안을 발의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고, 여수시는 결의안 통과에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 시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형철 2021년 04월 30일 -
'기대·우려' 공존...경도 개발의 방향은?
◀ANC▶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경도 개발사업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 계획을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바람직한 경도 개발과 낙수 효과를 위해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 지자체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
문형철 2021년 04월 30일 -
지역 각계 '여순 특별법' 5월 제정 촉구
여순사건 특별법의 4월 제정이 무산된 가운데, 지역 각계가 신속한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와 시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유족회 관계자 등은 오늘(28)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특별법 제정뿐이라며, 5월 임시국회 통과를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
문형철 2021년 04월 29일 -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특별법 개정안' 발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을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은 박람회장 사후활용 주체를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박람회장 사후활용 특별법 개정안'과 항만공사 사업 내용에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추가한 '항만공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또, ...
문형철 2021년 04월 29일 -
논란 속 '여론조사' 확정...청사 통합 '새 국면'
◀ANC▶ 1년 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에 대해 최근 권오봉 시장이 시의회에 여론조사를 공식 제안했는데요. 치열한 논쟁 끝에 결국 시의회가 권 시장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여수지역의 최대 현안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의원 14명이 동의해...
문형철 2021년 04월 29일 -
지역 각계 '여순 특별법' 5월 제정 촉구
여순사건 특별법의 4월 제정이 무산된 가운데, 지역 각계가 신속한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와 시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유족회 관계자 등은 오늘(28)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특별법 제정뿐이라며, 5월 임시국회 통과를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
문형철 2021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