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특별법 개정안' 발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을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은 박람회장 사후활용 주체를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박람회장 사후활용 특별법 개정안'과 항만공사 사업 내용에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추가한 '항만공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또, ...
문형철 2021년 04월 28일 -
논란 속 '여론조사' 확정...청사 통합 '새 국면'
◀ANC▶1년 넘게 논란이 되고 있는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에 대해 최근 권오봉 시장이 시의회에 여론조사를 공식 제안했는데요. 치열한 논쟁 끝에 결국 시의회가 권 시장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여수지역의 최대 현안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시의원 14명이 동의해 임...
문형철 2021년 04월 28일 -
"경선 불복·탈당 경력자, 감산 규정 적용해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공직선거 후보자 평가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줄 것을 중앙당에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에 소속된 시·도의원 14명은 오늘(27) 성명을 내고 탈당 이력이 있거나 경선에 불복한 인사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천심사 평가 점수의 25%를 감산해야 하지만, 최근 당대표 ...
문형철 2021년 04월 28일 -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반대"..시민사회단체 반발 고조
여수 경도에 추진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 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20여 개 단체는 오늘(27)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범시민사회단체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광양경제청의 사업 승인 취소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경도 개발이 당초 목적과 ...
문형철 2021년 04월 28일 -
"경선 불복·탈당 경력자, 감산 규정 적용해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공직선거 후보자 평가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줄 것을 중앙당에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에 소속된 시·도의원 14명은 오늘(27) 성명을 내고 탈당 이력이 있거나 경선에 불복한 인사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천심사 평가 점수의 25%를 감산해야 하지만, 최근 당대표 ...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반대"..시민사회단체 반발 고조
여수 경도에 추진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 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20여 개 단체는 오늘(27)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범시민사회단체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광양경제청의 사업 승인 취소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경도 개발이 당초 목적과 ...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여수시청공무원노조 '청사 별관 증축' 촉구
여수시청공무원노조가 청사 별관 증축에 반대하는 시의원들을 비판하며 청사 별관 증축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오늘(26) 성명을 내고 청사 이전 비용과 임대료 등으로 막대한 세금이 낭비되고 있지만 일부 시의원들은 막무가내로 별관 증축을 반대하고 있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관련 정치인들의 사과를 요구했습...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여수시민협 "실패한 인구대책 반복"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지자체의 인구감소 대책을 비판하며 실효적인 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6) 논평을 내고 최근 권오봉 시장이 발표한 '인구감소 대책'은 이미 수차례 나온 내용이며, 특히 택지개발과 도로확장 등 난개발을 부추기는 토건정책으로는 도시를 바꿀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협은 ...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여순사건 특별법, 4월 제정 무산
여순사건 특별법의 4월 제정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지난 22일 법안 소위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오늘(26)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었지만, 야당의 반대로 안건에 포함되지 못해 5월 임시국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한편, 오늘(26) 국회를 방문한 유족회와 여수시, 시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관계자는 ...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민원 막는 대가로 억대 뒷돈...주민 대표 '실형'
◀ANC▶ 석유화학 업종이 밀집한 여수산단은 크고 작은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인데요. 공사 민원을 막아주는 대가로 시공사로부터 억대의 뒷돈을 받은 전 주민 대표가 사건 발생 10년 만에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