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결승골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전남은 어제(5)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4라운드 원정에서
성남 FC를 1대0으로 꺾었습니다.
후반전 추가시간 막판,
플라카의 헤더 후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온 공을
윤재석이 침착하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
극적인 골을 터뜨렸습니다.
2연승을 달린 전남은
승점 49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으며,
선두권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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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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