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 모 의원 방문한 여수시민 1명 확진
순천 의료기관 발 확진 사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순천 모 의원을 방문했던 시민 1명이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강진 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함께 병원을 방문했던 시민 3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으며, 마을 ...
문형철 2021년 04월 05일 -
여수 1명, 순천 3명..코로나19 확진 잇따라
여수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안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가족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
문형철 2021년 04월 05일 -
여수 1명, 순천 3명..코로나19 확진 잇따라
여수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안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가족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
문형철 2021년 04월 04일 -
여수에 '건어물 청정위판장' 건립
여수에 최신식 위생 시스템을 도입한 건어물 위판장이 들어섭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청정 위판장 구축사업'에 여수수협이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국비 24억 원 등 모두 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협 인근에 건어물 위판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상 3층 규모의 청정 건어물 위판장은 저온 보관시설...
문형철 2021년 04월 02일 -
"반성도, 의지도 없어"...권고안 거부 파장 확산
◀ANC▶ 여수산단에 대기오염 불법배출사건이 발생한 지 2년. 사건 초기 고개를 숙이던 입주 기업들이 이제 지역사회의 권고안을 거부하고 나서면서 또다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반성하는 모습도, 개선의 의지도 찾아볼 수 없다며, 사태 해결을 위해 각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제안했...
문형철 2021년 04월 02일 -
여수에 '건어물 청정위판장' 건립
여수에 최신식 위생 시스템을 도입한 건어물 위판장이 들어섭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청정 위판장 구축사업'에 여수수협이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국비 24억 원 등 모두 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협 인근에 건어물 위판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상 3층 규모의 청정 건어물 위판장은 저온 보관시설...
문형철 2021년 04월 01일 -
"반성도, 의지도 없어"...권고안 거부 파장 확산
◀ANC▶여수산단에 대기오염 불법배출사건이 발생한 지 2년. 사건 초기 고개를 숙이던 입주 기업들이 이제 지역사회의 권고안을 거부하고 나서면서 또다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반성하는 모습도,개선의 의지도 찾아볼 수 없다며, 사태 해결을 위해 각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제안했습...
문형철 2021년 04월 01일 -
여수에 전남 최초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운전 기사와 택배 기사 등 이른바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억 3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동 노동자 쉼터에는 휴식 공간과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이용 인...
문형철 2021년 04월 01일 -
"측정 업체가 조작" VS "관리·감독 소홀도 문제"
◀ANC▶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과 관련해 여수 국가산단에서 90여 곳의 사업장이 적발됐는데요. 여수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도 경고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측정 대행업체와의 공모 관계가 없었다는 이유로 일단 경고 처분은 취소된 상태인데요. 환경당국은 다른 규정을 적용해 다시 ...
문형철 2021년 04월 01일 -
여수에 전남 최초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운전 기사와 택배 기사 등 이른바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억 3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동 노동자 쉼터에는 휴식 공간과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이용 인...
문형철 2021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