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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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무역업체 광양항 대신 부산항 이용
광주,전남 무역업체들이 가까운 광양항 대신 부산항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남지역본부가 광주,전남지역 37개 업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5%인 35개 업체가 부산항을 이용하고, 19개 수입업체 가운데 15개 업체가 역시 부산항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 무역업체들이...
김종태 2012년 09월 15일 -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스플릿 첫라운드 광주FC와의 B그룹 첫경기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하석주 감독 부임이후 2승 1패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전남드래곤즈는 오늘 광양홈구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37분 광주 박희성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8분 신영준이 동점골을 넣어 1대1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겼...
박수석 2012년 09월 15일 -
주간행사(9/17)-R
◀ANC▶ 계속해서 이번주 지역의 주요 행사 소식입니다. ◀VCR▶ 전라남도 -2013 신규 시책 보고회 9/17(월) 09:00 도총 서재필실 -2012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 행사 9/19(수) 16:00 서울광장 -중소기업 애로 현장간담회 9/20(목) 11:00 목포산정농공단지 -나주향교 석전대제 9/23(일) 11:00 나주향교 여수시 -추석...
박수석 2012년 09월 17일 -
전남 귀촌가구 80% 농어업 종사
도시에 살다 전남 농어촌으로 옮겨오는 5가구 가운데 4가구는 농어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올 상반기 귀농.귀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남으로 이주한 1355가구 가운데 80.6%인 천92 가구가 농어업에 종사하고 19.4%인 2백63 가구는 전원생활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귀촌 가구 가운...
김종태 2012년 09월 17일 -
광주3원]태풍 피해 '찔끔' 지원
(앵커) 전남에서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피해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피해보상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농가를 두번 울리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에서는 20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보상은 미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CG)**...
정용욱 2012년 09월 17일 -
강한 비바람..정오쯤 남해안 상륙(투데이)
16호 태풍 '산바'가 남해안에 접근하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 '난바'는 오늘 오전 9시 여수 남남동쪽 80km 해상에서 접근하겠으며, 중심기압 960hPa, 순간최대풍속 초속 40m로 강한 증형급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겠습니다. 이시간 현재 전남 전지역과 남해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부터 ...
박수석 2012년 09월 17일 -
광주]'문 VS 안' 광주전남 선택 주목-R
< 앵커 > 문재인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린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은 '준플레이오프'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감동도.. 흥행도 없이 끝이 났습니다. 장외 유력 주자인 안철수 교수와의 후보 단일화가 남아 있다는 점이 컸는데 ... 역대 대선에서 전략적 선택을 했던 광주,전남의 선택이 또 한번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
박수석 2012년 09월 17일 -
많은 비 내려..태풍경보 해제(데스크)
16호 태풍 '산바'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든 어제부터 내린 비는 광양에 262mm를 비롯해 여수 231mm, 순천 157.5mm가 내렸습니다. 전남과 남해안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는 저녁 7시를 기해 전남지역은 강풍주의보로 서해 먼바다는 풍랑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박수석 2012년 09월 17일 -
광주·전남서 5년간 청소년 60명 자살
광주전남에서 지난 5년간 60명의 청소년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가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광주 41명, 전남 19명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자살 원인으로는 가정불화 등 가정문제가 35%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이나 성적비관 등이 그 뒤를 이...
박수석 2012년 09월 18일 -
목포]잠기고,끊기고,부서지고...(R)
◀ANC▶ 태풍 '산바'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달 말 겹태풍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상태여서 체감 피해는 더욱 컸습니다. 양현승기자가 전남 지역 피해상황을 종합했습니다. ◀END▶ 연이은 태풍에 3만 마리의 광어가 폐사했던 양식장. 강풍에 전기가 끊기고,뻘물마저 유입되면서 광어들이 생...
박수석 2012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