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환경단체가 고흥과 여수, 해남의 신규 석탄 화력 발전 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신규 석탄화력 저지 공동대책위는
정부의 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건설 의향서 마감 결과
도내에서 고흥 4천MW, 여수 3천MW, 해남 5천MW 건설 계획이 포함돼 있다며
기후 변화를 가속화할 시대착오적 계획을
전면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제라도 지역의 미래를
청정 해역과 친환경 농업 등
'녹색 잠재력'에서 찾아야 하고,
시도민과 기후변화 시대의 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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