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이며,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원이 지난달
전남지역 학생 6천8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학생들의 53.1퍼센트가
교과목 중 체육을 가장 좋아한다고,
30.8퍼센트가 수학을 가장 싫어한다고
꼽았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체육 및 예술 과목을 가장 선호했으며,
중·고등학생이 될수록
점차 수학과 국어 과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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