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여성 취업 창업박람회 이번달 10일 여수 개최
제3차 전남 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이번달 10일 여수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 순천 박람회에서는 182명이, 이번 달 목포 박람회에서는 206명의 여성이 취업했으며, 다음달에는 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군 지역 최초로 장성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석 2012년 10월 02일 -
전남 하석주 감독 부임이후 선전
전남 드래곤즈가 하석주 감독 부임 이후 비교적 선전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지난달 27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하석주 감독 부임 이후 3승 1무 2패로 최하위였던 성적을 13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전남은 오는 3일 강원과의 홈경기는 반드시 이겨 1부리그에 잔류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플릿 시스템에...
김종태 2012년 10월 02일 -
외국인 소유 토지 가운데 전남 토지 1위
외국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전남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 면적은 2억 2천여 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16%인 3천7백여만 제곱미터가 전남의 토지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들의 전남지역 토지 소유가 많은 이유는 다문화 ...
김종태 2012년 10월 02일 -
전남도, '요트 바닷길'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요트 바닷길'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는 여수와 완도, 목포항을 허브항으로 연안 13개 시군의 40여 개 유휴 항만에 계류시설을 설치해 요트가 다닐 수 있는 900㎞의 바닷길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현재 여수와 목포에 각각 100척과 57척 규모의 마리나항이 운영 중이며, 내년에 20...
박수석 2012년 10월 02일 -
NT;여수] 함께하는 추석/최종
◀ANC▶ 추석을 맞아 전남 여수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함께 모여 명절을 즐겼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VCR▶ (징소리, 함성소리) 팽팽히 당겨진 줄을 사이에 두고 네팔과 중국팀이 힘겨루기를 합니다. 이어 열린 8인 9각 달리기, 서로의 발이 엉켜도 즐거운 표정입니다. ◀INT▶빔 파우델 - 올해...
박수석 2012년 10월 02일 -
목포]전남 노령화 심각...절대 빈곤층 비율 상승
전남지역의 노령화 비율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절대 빈곤층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전남지역 65세 이상 노인은 35만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18.6%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득이 최저 생계비 미만인...
박수석 2012년 10월 02일 -
여수시 물가, 이번달에도 전국 최고 수준
여수시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전국 최고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4로 전국평균 107.0보다 0.4포인트 높아 부산 107.7에 이어 대구, 충남, 전북과 함께 전국에서 2번째로 물가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월대비 0.8포인트, 전년동월대비 1.9...
나현호 2012년 10월 03일 -
전남지역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43% 감소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추석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기간인 지난달 29일에서 이번달 1일 동안 전남지역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49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에 비해 43% 감소했습니다 특히,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부상자는 ...
권남기 2012년 10월 03일 -
전남 VS 강원 광양 홈경기 0:0 무승부(투데이)
전남드래곤즈가 강원FC와의 경기에서 비기면서 두 경기 연속으로 승수를 쌓지 못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3)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34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경기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전남은 시즌 8승 10무 16패로 승점 34점...
나현호 2012년 10월 04일 -
목포) "조상 유골 버리겠다", 신종 패륜범죄
◀ANC▶ 조상 유골을 훔친 뒤 거액을 요구하는 신종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연상케 하는 어눌한 한국 말투로 유골을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VCR▶ 전남의 한 야산, 가족 봉안당.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러 온 가족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조상의 유골함이 온데간...
김진선 2012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