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남해변을 찾은 이용객이
6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전남해변 누적 이용객은 597만 명으로
전년보다 80만 명이 는 것으로 나타나
600만 명 목표 달성은 무난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해변 이용객이 최고를 기록한 것은
여수 엑스포 개최 효과와
이른 더위가 도움이 됐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해변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65개 해변을 아우를 수 있는
대표 브랜드 명칭을 '남도해변'으로 정하고
관광지로서의 우수성과 대외 선호도를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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