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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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설명회 개최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원활하게 치르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0) 각 시,군 선관위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할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절차와 위반사례 등을 안내하고 특히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9백여 ...
김종수 2019년 01월 31일 -
리포트)화태-백야 연도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 R
◀ANC▶ 오늘(29) 정부가 발표한 24조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가운데, 전남 동부권에서는 여수 화태-백야 구간의 연도교 건설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도서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남해안 관광 발전에도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고흥과 여...
문형철 2019년 01월 30일 -
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 일당 검거
불법 도살한 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전북에서 젖소 10여 마리를 구입한 뒤, 고흥군의 한 야산에서 불법으로 도살하고 비위생적인 축사에서 가공해 유통한 혐의로 57살 A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일행은 도...
조희원 2019년 01월 30일 -
설 연휴기간 임시열차 추가 투입
설 연휴기기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수송대책이 추진됩니다. 철도공사 전남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곡성-여수엑스포역 구간에 무궁화호 임시열차를 22회 추가로 투입하고 용산-여수엑스포역 구간에도 하루 2회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등 수송열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기간 KTX 일부 구간에서 할인적...
김종수 2019년 01월 30일 -
전남 김 신품종 '해모돌 1호' 개발 보급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이 지난 6년 동안 시험 연구끝에 개발한 김 신품종 '해모돌 1호'를 올해부터 어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슈퍼김으로 불리는 해풍 1호에 이어 후속 개발된 해모돌 1호는 같은 종인 모무늬돌김보다 고수온 등에 강하고 1회 채취까지 성장이 5일 이상 빠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재래돌김보다 단위면적당...
문연철 2019년 01월 30일 -
한전공대 결국 돈이 관건 (R)
◀ANC▶ 지역 최대 숙원이였던 한전공대 입지가 전남으로 확정됐습니다. 그러나 대학 설립에 필요한 재원 확보 방안 등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시와 치열한 경합 끝에 나주 부영 CC 일대가 한전공대 입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는 2천22년 3월 개교를 위해 모든 행...
문연철 2019년 01월 29일 -
전남 수산물 수출 상승세..2년연속 2억달러 넘어
전남 수산물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에비해 3점1% 늘어난 2억2천3백만원달러를 기록해,2017년 사상 첫 2억달러 돌파이후 2년 연속 최고치 수산물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주력품목은 김과 전복으로 각각 1억9백만달러,4천5백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 ...
여수MBC 2019년 01월 29일 -
광역 테마관광 본격화-R
◀ANC▶ 전남동부권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광역 테마관광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30억 원이 투입되는 남도바닷길 프로젝트가 광역 관광 1호로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2017년,문체부는 전국 10개 권역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여수,...
박민주 2019년 01월 29일 -
투데이용] 전남드래곤즈의 변신..통할까?
◀ANC▶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된 전남 드래곤즈가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술적 변화 등 다양한 변신을 통해 1부 리그로 올라오겠다는 각오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된 전남 드래곤즈. 창단 이후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고 선수진을 대거 교체하며 1부 ...
조희원 2019년 01월 29일 -
민물장어 유통 '갈팡질팡'[R]
◀ANC▶ 지난해 제정된 법에 따라 민물장어 유통은 위판장 거래만 할 수 있게 의무화됐습니다. 시장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도입했지만 시행 7개월이 넘게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위판질서 개선을 요구하며 한 자리에 모인 민물장어 양식 어민들. 지난 해 7...
최진수 2019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