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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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김대중 정신 계승 다짐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평화와 인권으로 상징되는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대통령께서 뿌린 화해와 협력의 씨앗이 지난해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올 6월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으로 꽃 피었다고 평가했습...
김주희 2019년 08월 18일 -
여수-순천 취적터널 7중 추돌사고..6명 경상
오늘(17) 낮 12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취적터널에서 자동차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주말을 맞아 터널 내에 차량이 정체된 것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19년 08월 17일 -
일본 수출 규제 관련 다양한 피해 지원 방안 마련
전남에서는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피해 지원 방안은 다각적으로 마련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수축산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농어촌진흥기금과 녹색축산육성기금에서 운영자금을 긴급지원하고 피해 중소기업에대해서는 5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
여수MBC 2019년 08월 17일 -
일본 수출 규제 관련 다양한 피해 지원 방안 마련
전남에서는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피해 지원 방안은 다각적으로 마련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수축산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농어촌진흥기금과 녹색축산육성기금에서 운영자금을 긴급지원하고 피해 중소기업에대해서는 5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
여수MBC 2019년 08월 16일 -
"전남-신의주 잇는 경제 벨트 완성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협력과 평화통일을 강조하며 전남과 신의주를 잇는 경제 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여수와 목포에서 시작해 신의주로 이어지는 '환황해 경제'를 통해 중국과 아세안, 인도를 향한 웅대한 경제 전략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문형철 2019년 08월 16일 -
민평당 분당사태..도내 당원들의 선택은?
◀ANC▶ 민주평화당이 창당 1년 6개월 만에 분당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대안정치연대를 결성하며 탈당한 의원들의 행보 못지 않게 도내 당원들의 향후 선택도 지역정가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주평화당 내 이른바 대안정치연대가 정동영 대표와 다른 길을 가기로 선택한 건 지...
김종수 2019년 08월 16일 -
전남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11곳 설치
다문화 가족들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 전남 지역 11개 시군에 잇따라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순천에 문을 연 '다가온'을 시작으로 광양과 화순, 장흥 등 도내 11개 시·군 지역에 연내 개관을 목표로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센터에서는 결...
김주희 2019년 08월 16일 -
"전남-신의주 잇는 경제 벨트 완성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협력과 평화통일을 강조하며 전남과 신의주를 잇는 경제 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여수와 목포에서 시작해 신의주로 이어지는 '환황해 경제'를 통해 중국과 아세안, 인도를 향한 웅대한 경제 전략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문형철 2019년 08월 15일 -
전남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 11곳 설치
다문화 가족들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 전남 지역 11개 시군에 잇따라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순천에 문을 연 '다가온'을 시작으로 광양과 화순, 장흥 등 도내 11개 시·군 지역에 연내 개관을 목표로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센터에서는 결...
김주희 2019년 08월 15일 -
독립유공자, "일본 경제보복 말고 사과하라"
(앵커) 과거사를 빌미로 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시민들은 불매운동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만나본 독립 유공자들은 최근 일본의 행태에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본의 난폭함이 극에 달했던 1943년 광주사범학교 3학년이었던 노동훈 애국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 연...
우종훈 2019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