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도, 섬의 토속음식 소재 책자 발간

전남의 섬과 섬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한 토속음식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책자 '맛있는 썸, 남도의 섬'은 남도 35개 섬의 매력과 이 섬과 바다의 향기가 어울려 탄생한 40가지 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책자에 음식 조리법도 함께 소개돼 있어 가정에서도 전남...

전남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전남도가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부터 여수와 광양시, 목포시 나주시 등 도내 4개 시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서 통신사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는 전남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T...

전남도, 섬의 토속음식 소재 책자 발간

전남의 섬과 섬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한 토속음식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책자 '맛있는 썸, 남도의 섬'은 남도 35개 섬의 매력과 이 섬과 바다의 향기가 어울려 탄생한 40가지 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책자에 음식 조리법도 함께 소개돼 있어 가정에서도 전남...

전남 평균 농가소득 3900여만원

최근 10년 동안 전남지역 평균 농가 소득이 5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10년 동안의 전남지역 농가 경제 변화를 분석한 결과 도내 평균 농가 소득은 지난 2009년 2천500여 만원에서 지난 해 3천900여만원으로 10년 만에 56.6% 늘었습니다. 또, 전남지역 연 평균 농가 소득 증가율은 5.1%로 전...

전남도,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교체

전남도가 도 공인 글씨를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교체했습니다. 전남도는 기존 공인 글자인 '한글전서체'가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모든 도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서체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공인 교체 대상은 모두 935점으로 이 가운데 전남지사 직인과...

광주은행,광주*전남 대출 점유율 하락세

광주*전남에서 광주은행의 여신 시장, 대출 점유율이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광주전남지역 대출 점유율은 지난 2016년 23.5%에서 2017년 21.9%로 하락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19.8%로 떨어졌습니다. 시중은행과의 광주 전남지역 대출 점유율 경쟁에서는 여전히 1위지만 다른 지...

전남도,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교체

전남도가 도 공인 글씨를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교체했습니다. 전남도는 기존 공인 글자인 '한글전서체'가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모든 도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서체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공인 교체 대상은 모두 935점으로 이 가운데 전남지사 직인과...

전남 평균 농가소득 3900여만원

최근 10년 동안 전남지역 평균 농가 소득이 5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10년 동안의 전남지역 농가 경제 변화를 분석한 결과 도내 평균 농가 소득은 지난 2009년 2천500여 만원에서 지난 해 3천900여만원으로 10년 만에 56.6% 늘었습니다. 또, 전남지역 연 평균 농가 소득 증가율은 5.1%로 전...

광주은행,광주*전남 대출 점유율 하락세

광주*전남에서 광주은행의 여신 시장, 대출 점유율이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광주전남지역 대출 점유율은 지난 2016년 23.5%에서 2017년 21.9%로 하락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19.8%로 떨어졌습니다. 시중은행과의 광주 전남지역 대출 점유율 경쟁에서는 여전히 1위지만 다른 지...

"목포-내일의 수묵 답이 없다(?)"(R)

◀ＡＮＣ▶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중심도시 목포가 수묵 전통의 한국화 명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역 예술가와 학교가 연계돼 수묵의 전통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는 협동조합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 지난해 처음 열린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는 30만명이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