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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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강 노벨상 수상
◀ 앵 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고향인 장흥을 비롯한 전남도민들도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박영훈 2024년 12월 11일 -
응원봉 불 밝힌 국민의힘 장례식 집회.."탄핵표결 동참하라"
◀ 앵 커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다가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 수위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전남도당에는 조화가 배달되고, 당 해산을 요구하는장례식 시위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국민의힘 전남도당 앞에 길게 늘어선 근조화환들.저마다 '내란공범...
서일영 2024년 12월 11일 -
지역 곳곳 윤석열 탄핵 촉구 촛불문화제 개최
전남 동부권에서도윤석열 대통령 탄핵과내란죄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순천시민비상행동은어제(10)부터 매일 저녁, 연향동에서 촛불 광장을 열고오는 14일 토요일 오후,연향동 조은프라자 앞에서'윤석열 퇴진 순천시민 1만 명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여수시민행동도어제부터 여수시청 ...
유민호 2024년 12월 11일 -
요동치는 정국...지역 국회의원들의 일주일
◀ 앵 커 ▶초유의 12.3 내란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요동치는 정국 속국회의원들도 지역구 일정을 뒤로하고대통령 탄핵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어지러운 시국, 지역 국회의원들의분주했던 일주일을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지역 일정을 소화하던 의원들은날벼락 같은 밤을 보냈습니다.◀ SYN...
최황지 2024년 12월 11일 -
광양시, 3년 연속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광양시가 3년 연속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복지부 주최 제12회 아동정책 포럼에서 광주·전남 지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전...
김주희 2024년 12월 10일 -
전남드래곤즈, 김현석 감독 선임‥"승격 도전"
전남드래곤즈가내년 1부 리그 승격을 이끌 새 지도자로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습니다.김 감독은 이번 시즌 충남아산FC 감독을 맡아팀을 준우승과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으며,현역 시절 K리그 베스트 일레븐 6회,MVP 등을 수상한 레전드 출신입니다.전남의 제16대 사령탑이 된 김 감독은도민이 염원하는 K리그1 승격을 위...
유민호 2024년 12월 10일 -
데스크)한강 노벨상 수상 기념..장흥도 '들썩'
◀ 앵 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오늘(10) 밤 자정 스톡홀름에서 열리는데요.한강 작가의 뿌리인 장흥을 비롯한전남지역에서도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웨덴 스톡홀름의 노벨박물관 앞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축하하기 위해...
김규희 2024년 12월 10일 -
"내란수괴범 감싸지 말라"..윤석열 즉각 퇴진 촉구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내란수괴범을 감싸고 있다"며탄핵 표결에 불참한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한비난도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안준호기자가 취재◀ 리포트 ▶광주·전남언론인회는 성명을 내고"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 집...
박영훈 2024년 12월 10일 -
지역 기업 41%, 내년 수출 '더 악화'
광주,전남지역 수출기업 41%는세계 경저에 불확실성으로 내년에 수출 환경이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광주 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 94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41%인 38개 기업이 악화할 것으로,35%인 33개 기업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응답했습니다.경영 상황이 호전될 것이란 응답은23새 기업, 24%에 그...
한신구 2024년 12월 09일 -
정치학자 573명 "내란 수괴 尹 탄핵만이 헌정질서 회복"
광주·전남 대학을 포함한 국내외 대학의 정치학자 573명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는 것만이 헌정 질서의 회복"이라고 밝혔습니다.정치학자들은 어제(8일) 발표한 시국 선언문에서 "윤석열이 12월 3일 선포한 반헌법적·반민주적 비상계엄은 의심할 여지 없는 내란"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정치학자들은 특히 윤석열...
박영훈 2024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