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대통령실 "지자체간 90% 이상 협의해야 군공항 TF 가동"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전남 타운홀 미팅 이후 100일이 지났지만 광주 민*군공항 이전을 논의할 6자 TF는여전히 가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전남도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선 대통령실이 관계 지자체 간의 '90% 이상 협의'를 TF 가동의 전제 조건으로제시했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
서일영 2025년 11월 06일 -

"노후 소방청사 개선...여수소방서 선진형 청사로"
전남의 노후화된 소방청사를 현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소방청사가 낡고 비좁으면 장비 보관과 출동 준비에 제약이 생기고,골든타임 확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현재 수립 중인 5개년 청사 계획에전남의 노후 소방청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
김단비 2025년 11월 06일 -

예산 없어...'귀어학교' 3년 째 표류
◀ 앵 커 ▶귀어를 희망하거나 시민들을 위한교육기관인 귀어학교가 고흥군에 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하지만 3년째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3년간 전국 귀어인 3천1백여 명 가운데가장 많은 곳은 전남입니다.약 1천 명이 귀어해 전체 34.9%를 차지...
김단비 2025년 11월 06일 -

광주·전남 국회의원, 서남권 메가시티 특별법안 발의
광주·전남의 국회의원들이 '광주·전남 초광역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이 법안은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와 권한, 조직과 재정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법안을 대표 발의한 정준호 의원은 단순한 광역연합이 아니라 초광역 자치정부를 만드는 역사적인 출발점...
윤근수 2025년 11월 06일 -

"노후 소방청사 개선...여수소방서 선진형 청사로"
전남의 노후화된 소방청사를 현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소방청사가 낡고 비좁으면 장비 보관과 출동 준비에 제약이 생기고,골든타임 확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현재 수립 중인 5개년 청사 계획에전남의 노후 소방청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
김단비 2025년 11월 06일 -

광주·전남 국회의원, 서남권 메가시티 특별법안 발의
광주·전남의 국회의원들이 '광주·전남 초광역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이 법안은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와 권한, 조직과 재정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정준호 의원은 단순한 광역연합이 아니라 초광역 자치정부를 만드는 역사적인 출발점...
윤근수 2025년 11월 06일 -

에너지가 기업·일자리 끌고온다..희망 전하는 취업박람회
◀ 앵 커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등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남.이제는 에너지가 기업을 부르고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시대입니다.이런 변화 속에 목포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도처음으로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하며눈길을 끌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가청년들...
최다훈 2025년 11월 05일 -

전남·전북 돌며 현금 수거한 50대, 구속 송치
전남과 전북, 광주를 오가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7천 5백만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오늘(5)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피의자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여수, 광주, 익산지역 피해자들로부터 7천 5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보...
최황지 2025년 11월 05일 -

여성 홀로 일하는 가게만 노렸다..20대 강도 검거
◀ 앵 커 ▶목포 도심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잇따라강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여성 종업원이 홀로 일하는 마트만 노렸는데, 경찰은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적이 드문 저녁 한 편의점 앞, 검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내부를 살핀 뒤 들어섭...
박혜진 2025년 11월 05일 -

전남·전북 돌며 현금 수거한 50대, 구속 송치
전남과 전북, 광주를 오가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7천 5백만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오늘(5)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피의자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여수, 광주, 익산지역 피해자들로부터 7천 5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
최황지 2025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