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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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여수~남해 해저터널 대응 전략 고심
◀ 앵 커 ▶영호남을 잇는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이빠르면 올해안에 착공해 2031년 완공됩니다.경남도와 남해군은 이미 발빠르게 군 발전전략 연계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고,전남도와 여수시도 상대적 박탐감 해소를 위한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와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최우식 2024년 10월 02일 -
'의정갈등 여파' 전남 공보의 결원 증가..의료공백 심화
의정갈등 여파로 지역 공중보건의사가 대규모로 차출되면서 전남 지역의 의료 공백이 더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올해 6월 기준,전남지역 보건지소 10곳 중 4곳은 공보의가 없으며 전남은 전국에서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보건지소가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서...
안준호 2024년 10월 07일 -
김영록 지사 "통합 대학으로 의대 배정받는 방법이 확실"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의대를 통한 전남 국립의대설립을 공식 언급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7일)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된 대학으로 국립의과대학을 배정받는방법이 가장 현실적으로 확실한 방법"이라며"양 대학에서도 이같은 필요성과 방향성을 인식해 통합의 물꼬가 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김...
김윤 2024년 10월 07일 -
홍정운 군 사망 3주기...열악한 노동환경 여전
◀ 앵 커 ▶고3이던 홍정운 군이 현장실습을 하다가 숨진 지 3년이 지났습니다.홍 군의 안타까운 사고를 기억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는 추모비도 만들어졌는데요.학생도 노동자도 아닌 청소년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환경은 그동안 많이 개선됐을까요.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3이던 홍정운 군이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요...
최황지 2024년 10월 07일 -
내일까지 흐리고 가을비‥낮 최고 23도
오늘(6) 전남 동부 지역은대체로 흐린 가운데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mm에서 10mm,전남 남해안은 최대 20mm입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순천 17도, 여수 18도 보이겠고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와 먼바다,0.5m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내일 여수...
유민호 2024년 10월 06일 -
전남드래곤즈, '93분 극장골' 승리‥선두 추격
전남 드래곤즈가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결승골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전남은 어제(5)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K리그2 34라운드 원정에서성남 FC를 1대0으로 꺾었습니다.후반전 추가시간 막판,플라카의 헤더 후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온 공을윤재석이 침착하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극적인 골을 터뜨렸습니다.2연승을 달린 전남...
유민호 2024년 10월 06일 -
고온에 벼멸구 폭증‥"자연재해로 인정해야"
◀ 앵 커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벼멸구가 확산하면서농가마다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올해는 특히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개체수가 폭증하고 있는데요.이같은 벼멸구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하고,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는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 고천암 방...
서일영 2024년 10월 06일 -
전남소방서 급식단가 표본조사 최하위 수준
전국 소방서별 급식단가를 표본조사한 결과전남 소방서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에 따르면전국 2백41개 소방서 가운데 지역별 1곳의 급식단가를 표본조사한 결과 전남 D소방서가 4천68원으로 전국 19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차지했습니다.한의원은 이같은 급식단가가 편의점 도시...
김윤 2024년 10월 04일 -
여수)순천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송치.. "조금씩 기억나"
◀ 앵 커 ▶전남 순천 도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중대범죄로신상이 공개된 박대성이 오늘(4)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유가족에게 미안함을 느끼냐는 질문엔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 순천 도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이오늘(4) 검찰에 송치됐습니다.얼굴을 가리지 않은 박 씨...
최황지 2024년 10월 04일 -
3일)"고수온에 보름 늦어진 김 농사"..어민도 소비자도 '한숨'
◀ 앵 커 ▶요즘 김 주산지 전남에서는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김 농사 시작이보름 이상 늦어졌습니다.김 생산량 감소까지 우려되는 가운데문제는 이같은 이상 기후가서남해안 대표 어종의 어획량 감소로도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전국 최대 물김 생산지 해남.창고 안에 둘둘말린...
서일영 2024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