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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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모아 첫 소아과 진료..지역 의료 현실 열악
◀ 앵 커 ▶고향 사랑기부제가 색다르게 활용되고 있습니다.전남 곡성에서는 의료가 열악해서 지역을 떠나는 이들을붙잡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소아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곡성에 사는 노민정 씨가 4살 자녀를 데리고, 소아과 진료실을 찾았습니다.아이가 요며칠 기침 등 감...
김초롱 2024년 09월 13일 -
로코노미 열풍에 업체도 농촌도 '활기'
◀ 앵 커 ▶식품과 주류 등외식업계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지난해 진도 특산물인 대파를 넣은햄버거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올해 재출시되기도 했는데요.지역과 기업이 연계하는 이같은'로코노미'가 업계에도, 농가에도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교생이 30...
박종호 2024년 09월 13일 -
9/13 R]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개막..'火花1250'
◀ 앵 커 ▶국내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요지가 있는고흥 운대리 일원에서 '화화1250'이란 주제로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개막했습니다.올해 전국 7개 지자체, 전남에선 처음으로 유일하게 고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까지 매일 밤,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최...
최우식 2024년 09월 10일 -
순천대, 박광호 전 순천시의장 특임교수 임명
순천대학교가5대 순천시의장을 지낸 박광호 한국지방자치원장을특임교수로 임명했습니다.박 교수는 앞으로순천대 의대 설립 추진과 글로컬대학 정책 자문 등대학 현안 문제에 대응하고중장기 발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박 교수는 열악한 전남 동부와경남 서부 100만 주민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순천대 의대 설립...
유민호 2024년 09월 12일 -
친환경직불금 지원단가 인상..정부예산 319억 원 반영
지난 2018년부터 동결된 친환경농업직불금의 지원단가가 내년부터 인상됩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친환경농업직불금'의 지원단가 인상돼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91억 원이 증액된 319억 원이 반영됐습니다.전남의 친환경직불금은 지난해 114억 원에서61억 원이 늘어난 백75억여 원을 확보하게 돼친환경농업인의 농가소득과 경...
김윤 2024년 09월 12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이번 추석 연휴에도 귀성객들을 위한 교통 편의가 제공됩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전후 나흘 간,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KTX와 SRT를 타는 역귀성객들에게최대 40%의 요금할인을 제공합니다.---고흥군에서 운영하는'이동 빨래방' 사업이 큰 호응을...
송유라 2024년 09월 12일 -
김영록 지사, 쌀·한우가격 안정화 정부 대책 재차 촉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쌀값 최소 20만 원대 유지와한우가격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마련을재차 촉구했습니다.김 지사는 정부가 발표한 쌀과 한우 수급 안정대책에 쌀 재고량 대책이 빠진 것에 유감을 나타내며 올해 산 신곡의 경우 40만 톤 시장격리,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해 사료구매자금 무이자,상환기간 연장 등을 요구했...
김윤 2024년 09월 12일 -
전남의대 '1개 의대 2개 병원'‥공동의대도 고려
◀ 앵 커 ▶전라남도가 정부에 보고할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방식이 공개됐습니다.의대 추천 용역 기관이순천대학교와 목포대 1곳에의대를 신설하고 대학병원은 2곳 모두 두겠다고 발표했는데요여기에 대학 통합을 전제한공동의대 방식도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의대 추천 용역기관이 내놓...
유민호 2024년 09월 12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전라남도가 고수온으로 피해를 본 양식어가에게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피해 원인이 규명된 도내 59개 어가에게 25억 원을 지급하고, 경영 재개를 위해융자금도 저금리로 지원할 계획입니다.-----여수시가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금오도...
송유라 2024년 09월 11일 -
지역소멸 대안..정주형 이민정책으로 정착 유도해야
◀ 앵 커 ▶조선업 등 우리 산업의 전반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필수 인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하지만 대부분 단기 체류 중심의 대체 인력으로 인식되면서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이들을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정주형 이민정책'의필요성이 오늘 국회 토론회에서 논의...
서일영 202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