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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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법치 파괴 단호히 처벌해야"..경찰 "엄정 대응"
◀ 앵 커 ▶지난 주말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 대통령이 구속된 데 격분한 지지자들이 법원에서 폭동을 일으켰는데요.시민들은 법치를 파괴한 행위에 대한엄중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소화기를 던져 법원 유리창을 부수고 난입합니다.폭동으로 법원이 순식...
김규희 2025년 01월 20일 -
[전남]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기간 연장..4월 18일까지
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기간이오는 4월 18일까지로 석 달 더 연장됐습니다.국토교통부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속 조치 등을 위해 활주로 폐쇄 기간을 연장한다면서 현시점에서 공항 운영 재개 시점은 유동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19일 -
지난 해 전남동부권 해역 해양 오염 사고 34건
지난 해 전남동부권 해역에서모두 34건의 해양 오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동부권 바다에서 전년 보다 2건이 늘어난 모두 34건의 해양 오염 사고가 발생했으며3.4kℓ의 오염 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해양오염 사고의 주요 원인은 침수·침몰 등에 의한 해난 사고가 14건으로 ...
김주희 2025년 01월 19일 -
[전남]윤석열 구속..김영록 "내란수괴 결말은 처벌과 파면"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데 대해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내란 수괴 결말은 준엄한 법적 처벌과 헌법적 파면뿐임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평가했습니다. 이어 "더 늦기 전에 민생 경제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정부와 정치권, 여야 모두 하루라도 빨리 민생 추경부터 시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19일 -
전남도, 올해 손주돌봄 등 다양한 돌봄사업 시행
전라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올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손주 돌봄 지원사업은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경제적 지원을 통해 가족 중심의 돌봄을 강화하는 것으로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전남도는 또,'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으로 2곳을 선정해 운...
김윤 2025년 01월 17일 -
전남도, 광양양 활성화 위해 적극 지원
전남도가 전남 항만 활성화의 핵심이 될 광양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7)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 등과 만나간담회를 갖고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구체적 추진 계획과 항만의 안전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
김주희 2025년 01월 17일 -
전남, 5월 첫 홈 개막전‥"잔디 교체로 연기"
전남드래곤즈의이번 시즌 K리그2 첫 홈경기가잔디 교체로 인해 오는 5월 개최됩니다.전남은 광양축구전용구장의그라운드 상태 개선을 위해지난 시즌 종료 후 잔디 교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전남은 다음 달 3일태국 방콕 동계훈련에서 복귀해 22일 천안과 원정 개막전을 시작으로오는 5월 11일 11라운드,성남과 홈 개막전을...
유민호 2025년 01월 17일 -
밤바다 상징 쫑포상가..'골목형상점가'로 첫 지정
◀ 앵 커 ▶여수 밤바다를 대표하는 원도심 지역의 쫑포상가가여수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습니다.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지정받기 어려웠던음식점 위주의 골목상권도앞으로는 전통시장법에 따른 지원대상에 포함돼침체된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가 기대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 원도심의 중심 ...
최우식 2025년 01월 17일 -
순천·여수 내일 오후 4시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
전남 동부권에서도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주말 집회가 이어집니다.윤석열 퇴진 순천시민비상행동은내일(18) 오후 4시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윤 대통령의 빠른 구속과 파면을 요구하는 촛불광장을 개최합니다.여수시민비상행동도같은 시간 여수 흥국체육관 옆 도로에서시민시국대회를 열고 윤 대통령 파...
유민호 2025년 01월 17일 -
'반값관광'에 관광객 50만 명 늘었다..혜택 확대
◀ 앵 커 ▶전국 최초로 '반값관광' 정책을 도입한강진군에 지난해 282만 명의 관광객이 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년보다 50만 명,25% 가량 늘어난 건데요. 강진군은 올해는 혜택을 더 강화해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반값관광'을도입한 전남 ...
박종호 2025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