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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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0월 소비자심리지수 0.8p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오늘(29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이달(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지난달보다 0.8p 상승한 111.3을 보였습니다.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등소비자의 경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100보다 클 ...
김초롱 2025년 10월 29일 -

국립순천대-동부권 대학, 몽골서 입학설명회
몽골 현지에서 '전남 동부권 대학공동 유학생 유치 입학설명회'가 열렸습니다.이번 설명회는 국립 순천대 주관으로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몽골 툽도와 울란바토르에서 열렸으며, 전라남도와 순천제일대, 청암대,전남대 여수캠퍼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대학들은 전남 지역의 우수한 고등 교육 인프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깨씨무늬병, 재해 인정됐지만..보상은 '하늘의 별 따기'
◀ 앵 커 ▶올여름 이상기온으로 전남을 비롯한 전국 벼 농가에 '깨씨무늬병'이 덮쳤습니다.정부가 이 병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했지만, 실제 보상 절차는 까다롭기만 해 농민들의 울분이 터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남군의 한 들녘.수확을 앞 둔 벼가 황금빛 대신 검게 물들었습니다.깨씨무늬병 피해...
박종호 2025년 10월 29일 -

막걸리 살인 부녀, '무죄'.. 증거 진술 모두 조작한 검찰
◀ 앵 커 ▶지난 2009년 순천에서 있었던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부녀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 재판부는 당시 검찰 수사의 위법성을 조목조목 따졌습니다.125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에는 검찰이 내놓은 증거물 어느 것 하나,적법한 것이 없다고 봤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 2009년 전남 순천의...
주현정 2025년 10월 29일 -

전남 국회의원 "여순사건 왜곡 중단 촉구"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최근 조선일보의 여순사건 보도에 대해역사 왜곡 중단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김문수, 조계원, 권향엽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9)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가 여순사건 77주기를 맞아 이재명 대통령의 추모 메시지를 왜곡하고,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짓밟았다며 이같이 밝...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광주·전남 10월 소비자심리지수 0.8p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오늘(29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이달(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지난달보다 0.8p 상승한 111.3을 보였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등소비자의 경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100보다 ...
김초롱 2025년 10월 29일 -

전남 국회의원 "여순사건 왜곡 중단 촉구"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최근 조선일보의 여순사건 보도에 대해역사 왜곡 중단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김문수, 조계원, 권향엽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9)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가 여순사건 77주기를 맞아 이재명 대통령의 추모 메시지를 왜곡하고,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짓밟았다며 이같이 밝...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국립순천대-동부권 대학, 몽골서 입학설명회
몽골 현지에서 '전남 동부권 대학공동 유학생 유치 입학설명회'가 열렸습니다.이번 설명회는 국립 순천대 주관으로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몽골 툽도와 울란바토르에서 열렸으며, 전라남도와 순천제일대, 청암대,전남대 여수캠퍼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대학들은 전남 지역의 우수한 고등 교육 인프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전복 양식장 20% 줄여라" 막막한 어민들..갈등까지
◀ 앵 커 ▶전남 전복 산업이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 소비 부진의삼중고로 산업 붕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공멸의 위기감이 커지자 전라남도가 결국 전체 양식 면적의 20%를감축하기로 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는데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큰 어민들 사이에선더 큰 혼란과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현장의 ...
서일영 2025년 10월 28일 -

늘어나는 '천원빵집'…경기 불황에 인기
◀ 앵 커 ▶요즘 물가가 비싸다 보니빵 하나 사는 것도 망설여지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그런데 수도권에서 우후죽순 생겼다가 사라진일명 '천원빵집'들이최근 광주에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요.1천 원에 빵 하나를 살 수 있어서민들 입장에서는 반길 일인데,오래 장사를 할 수 있을지가게마다 사정은 다릅니다....
김초롱 202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