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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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2월까지 AI 특별방역 돌입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전남도는 22개 시·군의 거점 소독시설 2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가금농장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는 한편, 철새도래지 16곳, 30개 탐방로 진입지점을 통제하고, 주변 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완연한 가을‥당분간 맑고 일교차 커
전남 동부 지역은대체로 맑은 가운데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가큰 날씨 이어지겠습니다.내일 낮 최저기온은17도에서 21도,낮 최고기온은 여수와 순천 28도고흥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 0.5m에서 1.5m,먼바다 1m에서 3.5m로 일겠습니다.내일 여수의 만조시각은 오전 7시 55분,간조시각은 오후 1시...
유민호 2024년 09월 29일 -
전남미술대전 60주년 기념 '전남미술제' 개막
전라남도가 어제(28)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미술대전 60주년을 기념하는'전남미술제'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개막식은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남 미술의 역사와 미래를 그리는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습니다.개막식을 시작으로,다음 달 3일 목포에서 초대작가 전시회,29일부터 11월 5일까지전남도립미술관에...
유민호 2024년 09월 29일 -
오늘 일부 소나기..큰 기온차 '주의'
오늘(27) 전남 동부권은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며 일부 지역엔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19~22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엔 최고 28~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5m,먼바다에서 1.5~2.5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며건...
최황지 2024년 09월 27일 -
순천 주암댐서 '자원순환 페스티벌' 개최
전남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에서 농촌 쓰레기의 재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시민 환경 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27) 주암시장에서 열린 '제1회 주암댐 주민 자원순환축제'에선주암면 마을 주민들이 직접농촌 쓰레기 4백㎏을 모았으며,가장 많이 수거한 마을과 학교에겐시상금이 전달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또 자원 순환의 ...
최황지 2024년 09월 27일 -
도내 유일 광양시 3년 연속 인구 증가
◀ 앵 커 ▶광양시 인구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증가와 함께,주거 환경 개선 사업, 파격적인 생애 주기별 인구 정책 등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과제도 없진 않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CG] 지난 8월 ...
김주희 2024년 09월 23일 -
'세계 3대 식품박람회에 간다'..전남 김*전복 유럽 시장 겨냥
전라남도가 프랑스 식품 박람회에 참가할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선정 기업은 모두 4곳으로, 김과 냉동 전복, 유자 제품 등이 다음 달 19일부터 닷새 동안유럽시장에 소개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기업에전시품 운송 통관비용과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4년 09월 26일 -
전남 모든 지역서 오늘 자정까지 음주단속
경찰이 전남 모든 지역에서합동 음주운전 단속를 실시합니다.전남경찰청은 오늘(26)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음주운전이 잦은 유흥가와 식당가,관광지 주변 등에서 음주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단속 장소를음주운전자가 특정할 수 없도록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방식으로단속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민호 2024년 09월 26일 -
순천의료원 적자 132억 원‥코로나19 영향
코로나19 사태 이후순천의료원을 비롯한 전남 지역 의료원 3곳이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순천의료원의 지난해 부채 총액은132억6천여만 원을 기록했습니다.순천의료원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지난 2020년부터 4년 동안 120억 원 넘는 적자를 ...
유민호 2024년 09월 26일 -
여수)순천 도심 속 칼부림..피습 여고생 숨져
◀ 리포트 ▶오늘(26) 새벽, 전남 순천의 한 도심에서 3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고생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흉기를 휘두른 남성과 여고생은전혀 알지 못한 사이였고 이 여고생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자정을 넘어 어두워진 전남 순천의 한 도로.한 남성이 여성을 쫓...
최황지 2024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