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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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행자 사망사고 11월 가장 많아'
광주*전남지역 보행자 사망 사고가 1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보행 중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268명이며, 이를 월별로 분류하면 11월 사망자가전체의 14.6%인 3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집계됐습니다.10월에는 28명, 1월엔 27명이 사망하는...
김영창 2024년 11월 11일 -
전라선 고속화 예타 선정...30분 단축될까
◀ 앵 커 ▶지역 숙원사업이죠.전북 익산과 여수 구간,굴곡이 심한 선로를 개선하는전라선 고속화 철도사업이 최근,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고속주행이 가능해지면여수에서 서울까지 30분 이상 단축됩니다.하지만사업 추진까지 남은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세계박람회를 앞...
김단비 2024년 11월 11일 -
[목포/리포트]"2시간 만에 수 천벌 소진"..이주노동자 겨울옷 나눔
◀ 앵 커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들이 겨울옷을 구입하는 것은적지 않은 부담인데요. 이들을 위해 주민들이 장롱 속에 있는 겨울옷을 꺼내나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상점으로 변한 체육관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저마다 손에 든 봉투 안에는 발 빠르게 찾아낸 질좋은 겨...
서일영 2024년 11월 10일 -
고흥 꿈꾸는 예술터 16일 개관
고흥에 문화예술 전용공간인 고흥 꿈꾸는 예술터가 오는 16일 개관합니다.고흥군은 전남 유일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고흥 꿈꾸는 예술터가 고흥읍 아트센터 인근에 예술정원 그림 책방, 목공·공예 작업실 미디어아트 드로잉실 등을 갖추고 오는 16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고흥 꿈꾸는 예술터가 지역 아동과...
김주희 2024년 11월 10일 -
한국관광공사 해외 홍보 영상에 순천 송광사 소개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 유튜브 영상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순천이 소개됐습니다. 순천시는 한국관광공사가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한국 사람들이 알려주는 찐 한국 여행을 컨셉으로 제작한 공식 유튜브 해외 홍보용 영상에 순천의 송광사와 템플스테이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소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바쁜 ...
김주희 2024년 11월 10일 -
전남드래곤즈, 서울 이랜드에 4:0 승리 1부 승격 불씨 살려
전남 드래곤즈가 어제(9)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격돌해 대승을 거두면서 K리그 1부 승격의 불씨를 살려 냈습니다.전남은 어제(9)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와 격돌해 공격형 미드필더 발디비아의 득점 등에 힘입어 4-0으로 완승을 거...
김주희 2024년 11월 10일 -
순천대, 글로컬혁신포럼‥고등교육 전환 논의
순천대학교가제1차 글로컬혁신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글로컬대학 혁신을 위한고등교육체제 전환을 주제로전문가 토론과 강연이 이어졌습니다.순천대는 지역과 연계한글로컬대학 사업으로 전남 고등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민호 2024년 11월 08일 -
전남 드래곤즈, 우즈벡 FC OKMK와 업무협약 체결
전남드래곤즈가 우즈베키스탄의 명문구단인 FC OKMK와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우즈베키스탄의 FC OKMK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단 간 프로팀 상호 교류, 스포츠마케팅과 사회적 프로젝트 지원, 선수 스카우트와 훈련 프로그램 협업 등 분야에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04년...
김주희 2024년 11월 08일 -
"함께 나누는 삶"‥아름다운가게 20주년
◀ 앵 커 ▶기부와 봉사로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가게 순천중앙점이올해 20주년을 맞았습니다.200만 개의 기증 물품으로 발생한 수익금과 기부금이우리 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빼곡하게 걸린 옷과다양한 생활 잡화까지.순천 중앙동에 자리한 아름다운가...
유민호 2024년 11월 08일 -
고향땅 밟자 눈물‥가족 찾는 해외입양인들
◀ 앵 커 ▶어린시설 먼 타국으로 입양됐던해외입양인들이 고향을 찾았습니다.내가 태어난 곳은 어딘지, 부모님은 살아있는지 여러 질문을 안고 가족들을 찾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태어난 지 세 달만에 먼 나라 미국으로 입양됐던 브룩 씨.다른 관광객처럼 명소도 방문하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습니다.돌아...
최황지 2024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