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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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박람회 관심필요-R(목포)
◀ANC▶ 해조류 생산의 주산지인 완도군에서 내년에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개최까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조류 박람회 성공을 위해 완도에 모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복의 80%를 차지하고 다시마는 75%, 미역은 48%를 차지...
최우식 2013년 06월 17일 -
목포)장마에 인력난, 수확기 양파 비상(R)/로컬
◀ANC▶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양파와 마늘 등 수확이 한창인 밭작물이 비상입니다. 비가 오기 전에 끝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웃돈을 주고도 작업 인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깜깜한 새벽 3시 농촌의 한 인력시장. 아줌마에서 할머니, 나이가 지긋한 남성...
양현승 2013년 06월 18일 -
목포) 불안한 학교 비정규직
◀ANC▶ 교무행정사와 영양사 등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교육감이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크지만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9년째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최경옥씨는 비정규직입니다. 4년 전 ...
김진선 2013년 06월 19일 -
(목포)F1 적자 축소 안 되면 원점 논의(R)
◀ANC▶ 전라남도가 올해 F1 대회 빚더미 줄이기에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적자 규모가 150억 원을 넘어서면 내년 대회는 개최를 포기할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1:30 올해 전라남도 첫번째 추경예산 심사는 진통을 겪었습니다. 논란의 불씨는 F1대회의 적자. F1 대회를 ...
양현승 2013년 06월 20일 -
목포)어획량 증가..가격 강세(r)
◀ANC▶ 병어 어획량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가격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병어가 소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소비량이 증가했기때문인데 체감가격은 훨씬 높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철 병어가 위판장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c/g)5월 초만 하더라도 어획량이 ...
김윤 2013년 06월 21일 -
목포)앞바다 관측 시작..해상특보 현실화(R)
◀ANC▶ 기상관측이 별도로 이뤄지지 않는 앞바다는 파도가 잔잔한데도 특보가 발효돼 섬주민들이 발이 묶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바다의 파도와 풍향을 24시간 관측하는 장비가 설치돼, 앞으로 현실에 맞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풍랑주의보 때문에 어선과...
양현승 2013년 06월 22일 -
과제많은 전남교육..적임자는?-R(목포)
◀ANC▶ 내년 6.4 지방선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만큼 전남의 교육수장을 뽑는 도교육감 선거도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천막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어촌교육을 살리기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면서,한편으로는 작은 학교를 없애려는 이상한 ...
최우식 2013년 06월 22일 -
목포]시속 120km, 미니 F1 '카트'의 질주(R)-목포3원
◀ANC▶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레이스 시리즈'가 영암 F1 카트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미니 F1으로 불리는 카트가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굉음과 함께 카트가 질주합니다. 시속 120km가 넘는 속도를 낼 수 있어 카트는 미니 F1으로 불립니다. 곡선 주로에서는...
김양훈 2013년 06월 24일 -
도심 휴식 공간으로 변신-R(목포)
◀ANC▶ 혐오시설로 인식됐던 시설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변신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도심 미관을 살리는 것 뿐 만 아니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잔디밭에선 파크 골프가 한창입니다. 주변 분수대와 산책로에선 더위를 피하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
최우식 2013년 06월 24일 -
남해안 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 결성
남해안권 국회의원 21명이 남해안 고속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 위원장실에 따르면 주 위원장과 이낙연 의원등 전남과 경남, 부산지역 국회의원 21명은 남해안 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고 다음달 2일 창립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공...
박광수 2013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