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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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통합 합의 불발‥"논의는 계속"
◀ 앵 커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두고전라남도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의통합 합의 시한을 오늘(28)까지로 제시했는데요.해당 날짜가 다 됐지만,양 대학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다만, 통합 공감대는 이룬 만큼,논의는 계속 이어갈 방침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라남도가 제시한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 합의...
유민호 2024년 10월 28일 -
"바닷물에 데쳐진 낙지?" 고수온에 낙지도 사라졌다
◀ 앵 커 ▶올 여름 고수온의 영향으로 낙지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번 주말 예정된 낙지축제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낙지 주산지인 무안군 탄도만의 드넓은 갯벌.낙지삽을 든 어민들이 뻘 곳곳을 유심히 살펴보지만, 낙지 숨구멍을 찾기가 쉽지 않...
서일영 2024년 10월 24일 -
"나전칠기 작품가치 있다"..수장고 건립 권고
◀ 앵 커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공론화 위원회가 박물관 건립을 목포시에 권고했습니다.손혜원 전 의원이 기증한 나전칠기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장기적인 보존 대책을 요구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CG ] 손혜원 전 의원이 원도심 토지와 건물, 나전칠기 작품을 목포시에 기증한 것은 지난해 5월...
신광하 2024년 10월 21일 -
순천대, '전남형 통합' 제시‥전남도 "공모는 계속"
◀ 앵 커 ▶순천대학교가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안으로목포대와의 '전남형 통합'을 제안했습니다.서로 수평적인 관계에서각 대학과 의대를 운영하는 방식인데요.양 대학이 통합을 두고실무협의를 이어가는 가운데,전라남도는 단일의대 추천, 통합의대까지 두 갈래로 공모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
유민호 2024년 10월 21일 -
코로나 19여파..지방의료원 경영난
◀ 앵 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방 의료원들의 경영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해 수십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 시급해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병원의 역사가 백20여 년 전 개항시기로 올라가는 목포시의료원입니다.목포시가 출자해 운영하는 지역거럼 공공병원으로 14...
김윤 2024년 10월 20일 -
"빨래도 못 널어" 도로 공사 분진·소음 피해
◀ 앵 커 ▶영암 대불산단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는1.6km 길이의 대체 진입도로의공사가 2년 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이 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작업이 지난주 중단됐습니다.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영업까지 피해를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숙박업소 복도에 먼...
김규희 2024년 10월 17일 -
10일)적자난 대중교통..전남도 해법 나올까
◀ 앵 커 ▶전남도내 대중교통 버스회사들이 적자난에, 파업이 이어지면서전라남도가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는 전남도 최초로 교통 행정과를 신설하고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는데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지난 2022년 10월 목포시...
김윤 2024년 10월 10일 -
낭만항구 목포..전남의 새로운 핫플 되나
◀ 앵 커낭만항구를 기치로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목포시가 전남의 새로운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난해는 관광객 8백만명에 근접한데 이어 올해는 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근대역사거리의 시작점인 '목포근대역사 1관'입니다.[ 반투...
신광하 2024년 10월 09일 -
"베트남 최고 셰프 떴다"..다채로운 다문화 행사
◀ 앵 커 ▶이주 노동과 국제 결혼, 유학 등을 통해 전남지역 다문화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문 음식점이 생기고,다양한 교류 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 원도심 한복판에 새로운 이름의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베트남어에서 따온 '비꾸에'.◀ st-up ▶김규희식당 '비...
김규희 2024년 10월 08일 -
올해 9월,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워
늦더위가 심했던 지난달 광주·전남은 기상청 관측 이래가장 더웠던 9월로 기록됐습니다.광주기상청이 발표한 기후분석 자료에 따르면지난 9월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은 26.4도로평년보다 4.4도 높았고,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1975년의 24도를 훌쩍 넘겼습니다.또, 광주와 목포 등에서는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일 최...
윤근수 2024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