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통합)성폭행 혐의 경찰관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4)지난 2일 새벽, 순천의 한 모텔에서자신이 담당한 성추행 사건의 20대 피해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47살 신 모 경위에 대한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법원은 "지금 상황에서 피의자를 구속하는 것은방어권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것이고,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기각 사유를 ...
문형철 2015년 10월 04일 -
피해자 성폭행 혐의...현직 경찰 '긴급체포'-R(투데이
◀ANC▶순천의 한 경찰관이 자신이 조사중인 사건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전남지방경찰청은순천경찰서 소속 47살 신 모 경위를어제 오전(2) 긴급 체포했습니다.성폭력...
문형철 2015년 10월 03일 -
전남지역 공무원 선거법 위반 '전국 2위'
전남지역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건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차례 지방선거 과정에서 적발된 전남지역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건수는 모두 183건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6년 45건,...
문형철 2015년 10월 03일 -
피해자 성폭행 혐의...현직 경찰 '긴급체포' - R
◀ANC▶순천의 한 경찰관이 자신이 조사중인 사건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전남지방경찰청은순천경찰서 소속 47살 신 모 경위를오늘 오전(2) 긴급 체포했습니다.성폭력...
문형철 2015년 10월 02일 -
검찰·중흥건설 양측 항소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검찰과 증흥건설 양측이 1심 판결에 불복해 모두 항소했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집행유예나 무죄를 선고받은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과 이 모 부사장,전 광양경제청장 최 모 씨 등 4명에 대해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또, 정 사장과 이 부사장, 최 전 청장도 1심 판결해 불복해법원에...
문형철 2015년 10월 02일 -
국가정원 전망대 건립 논란 - R
◀ANC▶순천만 국가정원에 아파트 18층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하려는 계획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순천만 생태보전이라는 목적에도 맞지 않고경관훼손도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인데,순천시의 의지는 확고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국가정원 전망대 건립 계획이 공식...
문형철 2015년 10월 02일 -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보조금 편취한 6명 기소
산촌 생태마을 조성사업 과정에서11억여 원의 보조금을 편취한광양지역 2개 마을 주민 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산촌 생태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해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의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로광양 모 마을 추진위원회 사무장61살 차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추친위원회 위원장 55살...
문형철 2015년 10월 02일 -
음주사고낸 화물차 운전자 '징역 4년'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3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39살 김 모 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음주운전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여수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
문형철 2015년 09월 30일 -
'맹그로브' 바다숲 조성 추진- R
◀ANC▶건강한 연안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다숲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데요.기후변화에 맞춰 아열대 식물인'맹그로브'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첫 발을 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 좌측하단] 일본 오키나와 해안가에다소 생소한 모습의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
문형철 2015년 09월 30일 -
지적장애인 딸 성폭행한 50대 남성 '징역 7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자녀를 보호해야 할 피고인이오히려 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질이 나쁘고, 변명으로 일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부터 ...
문형철 2015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