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손훈모 변호사, 이정현 의원 고발
순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손훈모 변호사가 오늘(5)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손 변호사는 고발장에서 "이 의원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국민을 적화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몰아간 것은 국민의 명예를 짓밟는 것으로 윤리적 비난을 넘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문형철 2015년 11월 05일 -
"교육부 항의 방문·시민단체 연대 소송 검토"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과 관련해 순천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국 국·공립대학 및 지역 시민단체와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순천대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 주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에 참석해 이번 정부의 총장 인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이후 교육부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지역 시민...
문형철 2015년 11월 05일 -
고흥군 신청사 건립 관련 용역 보고회 개최
고흥군이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오늘(4) '입찰 안내서 작성 용역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건물의 배치와 동선, 노약자·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지침, 향후 행정수요 변화에 따른 공간의 유연성 확보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고흥군은 이같은 내용을 입...
문형철 2015년 11월 05일 -
'순천만 국가정원' 명칭, 업무표장 등록 추진
'순천만 국가정원' 명칭의 업무표장 등록 작업이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개인이나 단체가 영리를 목적으로 '순천만 국가정원' 명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무표장 등록 작업이 완료되면 순천시는 앞으로 10년 간 '순천만 국가정원' 명칭에 대한 독...
문형철 2015년 11월 05일 -
"교육부 상대로 행정소송 제기할 것"
1순위 총장 후보자로 추천된 순천대 정순관 교수가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4) 정부의 행정처분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 것인지 확인하고 대학의 자율권이 침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총장 임용 제청권을 비정상적으로 행사한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하고 법률 ...
문형철 2015년 11월 05일 -
순천시, 4분기 '1일 시민시장' 공모
순천시가 시장과 함께 시정을 체험하는 '1일 시민시장'을 선발합니다. 올해 4분기 시민시장 공모는 6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6일까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선발된 시민시장은 하루동안 시장의 업무를 참관하고 각종 공식행사와 회의에도 동행하...
문형철 2015년 11월 05일 -
고흥서 전국 처음으로 2기작 벼 수확
고흥에서 전국 처음으로2기작 벼가 수확됐습니다. 고흥군과 우석 김세기 기념사업회는 오늘(4)고흥군 동강면 죽암농장 5.3헥타르 논에서 전국 처음으로 2기작 벼를 수확했으며,수확량은 0.1헥타르당 391Kg으로지난해보다 9%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김세기 기념사업회는이번 2기작 벼 수확을 기념해 3천 6백만 원 상당...
문형철 2015년 11월 04일 -
"이정현 의원 발언은 인격모독"
최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역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4) 기자회견을 열고이정현 의원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두둔하는 과정에서 대다수의 시민을 좌경세력으로 몰아붙였다고 비판하며청문회 개최를 위한 '범시민 서명 운동'...
문형철 2015년 11월 04일 -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 안마시술소 적발
순천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순천의 한 안마시술소 업주 40살 김 모 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월부터 학교 정화구역 내 건물 2층과 3층에 안마시술소를 차린 뒤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단속에 대비해 비상계단을 ...
문형철 2015년 11월 04일 -
굿값·기도비로 8천여만 원 가로챈 무속인 구속
순천경찰서는 굿값이나 기도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무속인 6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한 여성에게 전화로 굿을 해준다고 접근한 뒤 자신에게 돈을 빌려줘야 액운이 떨어져 나간다며 수 차례에 걸쳐 3천 6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지난 2013년에도 ...
문형철 201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