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주택 침입해 절도 행각 벌인 40대 구속
순천경찰서는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4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쯤 순천시 남정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 주인이 잠든 틈을 노려 안방에서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상습절도 혐의로 실형을 살고 지난 2월에 출소했다...
문형철 2015년 11월 25일 -
'고흥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
고흥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오늘(25)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고흥지역 100명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와 영양관리 지원업무를 맡게 됩니다.
문형철 2015년 11월 25일 -
고흥군, 55억 원 들여 현충공원 조성
내년 고흥지역에 현충공원이 새롭게 조성됩니다. 고흥군은 오늘(24) '현충공원 조성사업 설계 용역 보고회'를 갖고 고흥문화회관 인근 8천 655㎡ 부지에 내년까지 모두 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충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충공원에는 현충탑과 항일 애국지사 추모탑, 6.25 참전 기념탑을 비롯해 산책로와 부대시설이...
문형철 2015년 11월 25일 -
순천 모 파출소 직원들, SNS로 사건 기록 노출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이개인 정보가 포함된 사건 기록을 그룹형 SNS에 공개적으로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지난 5월부터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은 공개 상태로 설정된 그룹형 SNS를 통해피해자나 가해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사건 정보가 담긴 문서를 공유했으며,이에 따라 개인 정보 등...
문형철 2015년 11월 24일 -
순천대 비대위, 청와대 항의 방문(6시 이후)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과 관련해 순천대 교수들이 청와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순천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 교수노조 관계자는오늘(24) 청와대를 찾아관계자와의 면담을 요청했지만,청와대 측이 이를 거부하면서만남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이에 따라 비대위는 1순위 후보자를 총장으로 임명하지 않은 정당한 근거와 ...
문형철 2015년 11월 24일 -
"이마트, 노조 탈퇴 회유·협박 즉각 중단하라"
지역 노동단체가 이마트를 상대로노조 탄압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오늘(23) 순천과 목포지역 이마트 앞에서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 관계자들이 노조원의 집을 찾아가거나 면담을 통해 노동조합에서 탈퇴하라며노조원들을 회유, 협박하고 있다고주장했습니다.노동단체는이 같은 회사 측의...
문형철 2015년 11월 23일 -
25일부터 겨울 시즌 '내일로 티켓' 판매
코레일 전남본부가 기차 자유 이용권인 '동계 내일로 티켓'을오는 25일부터 판매합니다.'내일로 티켓'은 만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4인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패밀리 패스'가 새롭게 판매되고,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는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청소년 관광객 유...
문형철 2015년 11월 23일 -
순천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순천대학교가 '2015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대는 5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주력산업 발전과 창의적 인재 양성, 기초학문 육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됩니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의 혁신 활동을 통해 대학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
문형철 2015년 11월 23일 -
통합)현직 총경급 간부, 모 공사 직원 4명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뇌물수수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김 모 총경과 함께 모 공사 직원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비철금속 수출업자인 전직 경찰관 정 모 씨에게 수사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 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대출 한도금을 늘려주는 대가로 많게는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형철 2015년 11월 21일 -
뇌물수수 혐의, 전남청 총경 구속영장 발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경찰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전남지방경찰청 소속 김 모 총경에 대해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어젯밤(20)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김 총경은 지난 2013년과 지난해전직 경찰관 정 모 씨로부터정 씨가 설립한 회사의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
문형철 2015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