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순천의 한 안마시술소 업주
40살 김 모 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월부터
학교 정화구역 내 건물 2층과 3층에
안마시술소를 차린 뒤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단속에 대비해
비상계단을 도주로로 확보한 뒤
CCTV까지 설치해 주변을 감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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