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과 관련해
순천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국 국·공립대학 및 지역 시민단체와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순천대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 주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에 참석해
이번 정부의 총장 인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이후 교육부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순천대 교수들은
오늘(5)부터 대학 정문과 본부 1층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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