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통합] 곳곳에 물 폭탄...피해 잇따라 - R
◀ANC▶오늘 하루, 한시간에 70밀리미터를 넘는 폭우가 지역 곳곳에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계곡에 갇힌 시민이 구조되는등 위험스러운 상황들도 이어졌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아파트 단지가 황토빛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인근 공사현장에서 쓸려 ...
문형철 2016년 09월 17일 -
고흥청정식품단지 진·출입로 개통
고흥군 동강면에 있는 고흥청정식품단지의 진·출입로가 공식 개통했습니다. 사업비 22억 원이 투입된 식품단지 진출입로는 길이 1.05km, 폭 최대 9m로 국도 15호선과 연결돼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진·출입로 개통으로 입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식품단지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6년 09월 16일 -
전남 인구밀도 146명...광주의 1/20
광주와 전남의 인구밀도가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의 인구밀도는 2천 999명으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의 인구밀도는 광주의 20분의 1 수준인 146명으로 강원, 경북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
문형철 2016년 09월 16일 -
최근 5년간 전남 어린이집 안전사고 1,113명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어린이집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동이 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지역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아동은 모두 천 113명이었으며, 증가 폭은 4.1배로 제주도와 충남에 이어 ...
문형철 2016년 09월 16일 -
'팔영대교' 명칭 사수 궐기대회
재경 고흥향우회 회원 등 60여 명은 오늘(15) 여수 적금도와 고흥 영남면을 잇는 연륙교에서 '팔영대교' 명칭 사수를 위한 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팔영대교'라는 명칭은 고흥군민의 염원이자 자존심이라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전국에 있는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명칭 재심의 일정이 구체화되면 관계...
문형철 2016년 09월 15일 -
고흥군 신청사 건축공사, 다음 달 착공
고흥군 신청사 건축공사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고흥군은 다음 달이면 신청사 실시설계 심의와 토지주택공사의 부지조성이 마무리되며, 이후 곧바로 건축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신청사는 고흥읍 남계 택지개발 지구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만 5천여㎡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
문형철 2016년 09월 15일 -
고흥청정식품단지 진·출입로 개통
고흥군 동강면에 있는 고흥청정식품단지의 진·출입로가 공식 개통했습니다. 사업비 22억 원이 투입된 식품단지 진출입로는 길이 1.05km, 폭 최대 9m로 국도 15호선과 연결돼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진·출입로 개통으로 입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식품단지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6년 09월 14일 -
명절 연휴 당직 의료기관·약국 운영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이 지정·운영됩니다. 도내 각 지역의 병·의원과 보건소 등은 오늘(14)부터 닷새 동안 정해진 날짜에 진료를 실시하고, 약국도 순번에 따라 영업에 들어갑니다. 당국은 의료기관별로 진료 날짜와 시간이 다른 만큼 119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등...
문형철 2016년 09월 14일 -
추석 연휴 전남동부지역 교통량 194만여 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남동부지역의 교통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는 추석 연휴인 내일(14)부터 오는 18일까지 지난해에 비해 2% 증가한 194만여 대의 차량이 순천과 광양 등 전남동부지역 9개 톨게이트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날짜별...
문형철 2016년 09월 13일 -
미숙아 출산한 뒤 도주한 20대 검거
자신이 출산한 신생아를 병원에 두고 달아난 20대 산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1.46kg의 미숙아를 출산한 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를 버려두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원치 않은 임신을 한데다 아이를 키울 형...
문형철 201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