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전 9시 35분쯤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정미소 주인 84살 정 모 씨와
손님 80살 송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미소 건물 100㎡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미소 안에 있던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