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실무단 운영
LF스퀘어 광양점이 추진하는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광양시가 실무단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장과 과장으로 실무단을 구성하고 다음 달쯤 광양시와 LF,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천 43...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전남도, 제2회 추경안 1,200억 원 증액
전라남도가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기존 예산보다 천 2백억 원 늘어난 6조 8천 445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증액·신설된 예산은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169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101억 원, 도내 투자기업 지원 68억 원 등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전남지역 '야생진드기 감염병'으로 3명 숨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이른바 '야생진드기 감염병'으로 전남지역에서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야생진드기 감염병' 환자는 모두 12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60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치사율도 70대 이상에서는 60%가 넘...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폭우 피해 중 시의원 해외 연수 부적절"
폭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시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시의원들이 외유성 연수를 떠났다며, 귀국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이번 연수에 대한 정당성을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원 ...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폭염 속 쓰러진 60대 노인, 심폐소생술로 구조
오늘(24) 오후 2시 10분쯤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진남문예회관 앞에서 67살 장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장 씨는 인근에 있던 여수경찰서 직원 윤 모 씨가 10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끝에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를 통해 간단한 검사를 받은 뒤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문형철 2017년 08월 24일 -
60대 선원 조업 도중 손가락 부상...긴급 후송
오늘(24) 오전 7시 반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동쪽 20km 해상에 있던 144톤급 기선 권현망 어선에서 선원 67살 김 모 씨가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오른손이 조업 장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 씨는 해경 함정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친 손가락 가운데 일부에 상처가 심해 수술을 받은 것...
문형철 2017년 08월 24일 -
광양보건대 '공영형 사립대' 지정 촉구
광양지역 18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대학교 정상화 범시민대책협의회'가 광양보건대의 '공영형 사립대' 지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대책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할 것과 광양보건대를 정부와 사학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공영형 사립대'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
문형철 2017년 08월 24일 -
꼬막 회복사업 366억 원 투입...1만t 생산 목표
급감하는 꼬막 생산량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자만 일대 등을 중심으로 꼬막 자원 회복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배양장 기능 확대와 바다목장 조성 등 꼬막 자원 회복을 위한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모두 366억 원을 들여 꼬막 생산량을 연간 만 톤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꼬막 생...
문형철 2017년 08월 24일 -
광양지역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 설치
광양지역 모든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말을 기준으로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된 지역이 200곳을 넘어섰으며, 특히, 광양시를 포함한 6개 시·군에는 모든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복지팀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 대상 발굴과 취약계층 관리...
문형철 2017년 08월 24일 -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고흥·광양 선정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 대상지에 전남동부지역에서는 고흥군과 광양시가 포함됐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최대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쇼핑·의료·교육 같은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광양시와 경남 ...
문형철 2017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