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18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대학교 정상화 범시민대책협의회'가
광양보건대의 '공영형 사립대' 지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대책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할 것과
광양보건대를 정부와 사학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공영형 사립대'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양보건대가 폐교 대상이라는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발언에 대한
정정 요청과 함께
법적 근거가 없는 국가장학금 제한과
대학 재정지원 제한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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