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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중 시의원 해외 연수 부적절"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8-25 07:30:00 수정 2017-08-25 07:30:00 조회수 0

폭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시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시의원들이 외유성 연수를 떠났다며,
귀국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이번 연수에 대한
정당성을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원 12명은
폭우 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이던
지난 22일 새벽,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연수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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