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잠자던 남편 신체 일부 절단..50대 여성 체포
남편의 신체 일부를 절단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27) 새벽 0시쯤 여수시 신기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이용해 잠을 자고 있던 남편의 신체 일부를 절단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 씨의 남편은 병원으로 옮...
문형철 2017년 08월 27일 -
여수서 아파트 4백 세대 등 정전...주민 불편
오늘(27) 오후 1시 15분쯤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한 전신주의 고압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2개 동, 4백 세대와 상가 등에 두 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전신주에 앉아 있던 까마귀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철 2017년 08월 27일 -
여수서 낚시어선 침수
오늘(26) 오전 6시쯤 여수시 삼산면 상백도 북쪽 6.4km 해상에서 낚시객 19명을 포함해 22명이 타고 있던 9.77톤급 낚시어선의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승선원들은 인근에 있던 낚시어선으로 옮겨 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고 선박은 배수작업 이후 인근 항구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선박 아...
문형철 2017년 08월 26일 -
창사5] 1차 산업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R
◀ANC▶농업과 수산업에서도새로운 시도와 열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품종 도입과 기술 개발로 미래 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거문도에 있는 한 가두리 양식장.참다랑어들이 힘찬 몸짓으로 먹이를 순식간에 낚아챕니다. 이곳에서 참다랑어 양식이 시작...
문형철 2017년 08월 26일 -
내년부터 전남지역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
전국 최초로 전남지역에서 고등학교 입학금이 면제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자율형사립고인 광양제철고를 제외한 도내 고등학교 144곳의 입학금을 면제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고등학교 입학금은 만 천 8백 원에서 만 5천 9백 원으로, 입학...
문형철 2017년 08월 26일 -
순천 선월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개발을 앞두고 있는 순천 선월지구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원활한 택지 개발을 위해 선월지구 0.98㎢를 오는 2019년 9월까지 2년 동안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광양복합 업무단지와 해룡산단 확장부지 등 4곳은 다음 달 5일자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에...
문형철 2017년 08월 26일 -
신임 해양 경찰관 166명 임용
해양경찰청이 외청으로 독립한 이후 첫 번째 해경교육원 졸업생들이 배출됐습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오늘(25) 교육원 대강당에서 박경민 해경청장과 교직원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2기 졸업생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해양경찰관은 모두 166명으로, 지난해 말부터 8개월에 걸쳐 원양항해...
문형철 2017년 08월 26일 -
"여수산단 교통사고 빈번..교통 환경 개선해야"
잇따르고 있는 여수산단 내 교통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가 지자체에 교통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화학섬유노조 전남지부는 오늘(25) 성명서를 통해 여수산단의 교통시설과 도로가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못해 산단 노동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섬노조는 이어 흥국사역과 GS칼텍스 정문 ...
문형철 2017년 08월 26일 -
창사특집5] 1차 산업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R
◀ANC▶남] 농업과 수산업 같은 1차 산업에서도새로운 시도와 열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신품종 도입과 기술 개발로 미래 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거문도에 있는 한 가두리 양식장.참다랑어들이 힘찬 몸짓으로 먹이를 순식간에 낚아챕니다. 이곳에서...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 -
빗길 교통사고...대책은 하세월 - R
◀ANC▶여수산단으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위험성을 모르는 건지, 알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건지,관계 기관의 대책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기름 운반차가 옆으로 기운 채중앙분리대를 따라 수십 미터를 미끄러...
문형철 2017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