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박람회장 사후활용..."새정부에 바란다" - R
◀ANC▶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한 지역의 기대감도 큰데요.하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부지의 지방정부 이양 등 다양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지난 2월, 여수를 찾은 당시 문재인 전 대표는장기적 시각으로 새로운 ...
문형철 2017년 09월 01일 -
동부지역 소재 출연기관, 경영평가 등급 상승
전남동부지역에 있는 도 산하 출연기관의 경영실적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 산하 출연기관 14곳에 대한 '2016년 경영평가' 결과 순천의료원은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받았고, 전남테크노파크도 지난해 '다 등급'에서 '나 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평가 ...
문형철 2017년 09월 01일 -
식품 위생법 위반업소 공표기간 5년으로 연장
여수시가 식품 위생법 위반업소의 공표기간을 5년으로 연장합니다. 여수시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의 상호와 소재지, 위반 내용 등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5년 동안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영업정지 기간에만 업소 정보를 공표했지만, 제재 효과가 떨어지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
문형철 2017년 09월 01일 -
'산단사고 수사·안전점검 결과' 공개 촉구
잇따르고 있는 여수산단의 안전사고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수사기관과 노동당국의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전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늘(31) 성명서를 통해 여수산단의 안전사고는 기업이나 노동자들의 문제만은 아니라며 경찰과 여수시, 노동지청은 사고에 대한 수사 결과와 안전점검 결과를 시민...
문형철 2017년 09월 01일 -
상반기 도내 수산물 생산량 135만t
올 상반기 전남지역 수산물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어업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한 135만 톤을 기록했으며, 어업생산액도 1조 3천 4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4%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미역과 김, 다시마 같은 해조류의 양식 면적이 늘고 해...
문형철 2017년 09월 01일 -
수산 관련 기관·단체, 꼬막 자원회복 공동대응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꼬막 자원의 회복을 위해 수산 관련 기관·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오늘(30) 남해지사 회의실에서 고흥군수협과 전남대 수산과학연구소, 보성군 어촌계와 함께 꼬막 자원 회복 사업의 공동 추진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단체는 앞으로 꼬막 ...
문형철 2017년 08월 31일 -
정부 예산안에 전남 사업비 5조 5천억 원 반영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전남지역 현안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5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동부권과 관련된 사업 예산은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건설 362억 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72억 원, 광양항 항만물류 R&D 테스트베드 구축 4억 원, 순천 신대지구 외국교육기관 설...
문형철 2017년 08월 30일 -
적조 '잠잠'...고수온 "기승'-R
◀ANC▶예년과 달리 올해 전남 남해안에는적조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고수온이 기승을 부리면서여수지역에서는 어류 폐사로 인한 피해액이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수산당국이 예상한 올해 적조 발생시기는이달 초부터 중순 사이.하지만 일부 해역에서 극히 적...
문형철 2017년 08월 30일 -
여수 돌산 해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여수 돌산 인근의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1일 돌산읍 굴전마을 인근에서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이 50%에 달한다며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
문형철 2017년 08월 30일 -
여수 인근 해역 '해양공간계획' 수립
남해안의 효율적 활용과 바닷모래 채취 영향 분석을 위해 30여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수와 통영 인근 수역에 대한 '해양공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해안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바닷모래 채취가 수산자원에 ...
문형철 2017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