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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선원 조업 도중 손가락 부상...긴급 후송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8-24 20:30:00 수정 2017-08-24 20:30:00 조회수 0

오늘(24) 오전 7시 반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동쪽 20km 해상에 있던
144톤급 기선 권현망 어선에서
선원 67살 김 모 씨가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오른손이 조업 장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 씨는 해경 함정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친 손가락 가운데 일부에 상처가 심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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