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 대상지에
전남동부지역에서는
고흥군과 광양시가 포함됐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최대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쇼핑·의료·교육 같은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이 공동 기획한
'섬진강 여행 베이스캠프 조성사업'도
섬진강 인근에 방문자 센터 등
관광 거점을 마련하는데
최대 3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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