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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회복사업 366억 원 투입...1만t 생산 목표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8-24 07:30:00 수정 2017-08-24 07:30:00 조회수 2

급감하는 꼬막 생산량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자만 일대 등을 중심으로
꼬막 자원 회복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배양장 기능 확대와 바다목장 조성 등
꼬막 자원 회복을 위한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모두 366억 원을 들여
꼬막 생산량을 연간 만 톤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꼬막 생산량은
1990년대 연간 약 2만t에 달했지만
자원 남획과 어장 환경 변화로
2010년 8천 5백t으로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생산량이 244t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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