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이른바 '야생진드기 감염병'으로
전남지역에서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야생진드기 감염병' 환자는 모두 12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60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치사율도 70대 이상에서는 60%가 넘는다며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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