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벼 농작물 재해보험' 오는 6월 28일까지 판매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9년 벼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오는 6월 28일까지 지역농협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장받을 수 있는 병해충 피해가 7종으로 늘었고, 사료용 벼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과 가뭄 등 자연재해로...
문형철 2019년 04월 28일 -
범시민대책위, 이번 주부터 본격 활동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이번 주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오는 30일 회의를 갖고 집행위원장을 선출한 뒤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역 정...
문형철 2019년 04월 28일 -
1분기 전남지역 인구 7천 3백여 명 순유출
올해 1분기 전남지역에서 7천 명이 넘는 인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지역의 전입 인구는 6만 3천 명, 전출 인구는 7만 3백여 명으로 7천 3백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증가한 것으로, 순유출 인구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
문형철 2019년 04월 28일 -
1분기 전남지역 인구 7천 3백여 명 순유출
올해 1분기 전남지역에서 7천 명이 넘는 인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지역의 전입 인구는 6만 3천 명, 전출 인구는 7만 3백여 명으로 7천 3백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증가한 것으로, 순유출 인구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
문형철 2019년 04월 27일 -
지자체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낮아
전남동부지역 지자체들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이 대부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은 1.41%로 도내 22개 지자체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지만, 순천과 광양, 고흥은 전국 기초 지자체 평균인 0.93%를 밑돌았습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
문형철 2019년 04월 27일 -
"배출 농도 조작, 지역 주민에 대한 살인 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조작한 여수산단 기업에 대해 환경단체 등이 현장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정해권 전 기후변화대사 등으로 구성된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은 오늘(26)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을 잇따라 방문한 뒤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배출농도 조작 사태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
문형철 2019년 04월 27일 -
"배출 농도 조작, 지역 주민에 대한 살인 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조작한 여수산단 기업에 대해 환경단체 등이 현장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정해권 전 기후변화대사 등으로 구성된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은 오늘(26)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을 잇따라 방문한 뒤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배출농도 조작 사태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
문형철 2019년 04월 26일 -
"광양만권 배출물질 분석·역학조사 필요"
광양만권 대기오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포럼이 오늘(25)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순천대 박성훈 교수는 석유화학과 철강기업 등의 영향으로 광양만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미세먼지 등의 배출량이 전남지역 총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정확한 성분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
문형철 2019년 04월 26일 -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 구성 논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 사태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범시민 대책본부' 구성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와 시민·노동단체 등은 오늘(25) 여수시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습니...
문형철 2019년 04월 26일 -
광양 2단계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 준공
전남동부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광양 2단계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전남동부지역의 단수 사고에 대비해 취수시설과 관로 등을 이중화한 것으로, 사업비 811억 원을 투입해 관로 27.2km와 조절지 1곳을 신설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 여수...
문형철 2019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