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이번 주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오는 30일 회의를 갖고
집행위원장을 선출한 뒤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노동·시민단체 등은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현재 참여 단체를 추가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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