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LG화학 기준치 초과, 173배 아닌 15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19) LG화학 화치공장이 조작한 염화비닐 배출량이 기존에 발표했던 기준치의 173배가 아닌 15배라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LG화학이 염화비닐 농도의 측정값을 실제보다 170분의 1로 축소했는데, 착오로 인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으로 잘못 발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철 2019년 04월 23일 -
[리포트] 조작·불법 배출해도 '처벌은 솜방망이?'
◀ANC▶여수산단 대기업 가운데 배출 농도가 조작된 업체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행정처분의 수위는 턱없이 낮고, 측정업체와의 공모 관계가 확인되지 않으면 형사 처벌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대기오염물질 측정업체와 공모한 뒤 배출 농도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
문형철 2019년 04월 23일 -
"진상규명, 사업장 폐쇄 등 필요"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태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는 오늘(18)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무시한 대기업들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정부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업장 폐쇄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 ...
문형철 2019년 04월 19일 -
[리포트] 허위 측정 "여수산단 대기업 더 있다"
◀ANC▶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조작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6) 저희가 보도해드릴 당시 측정 대행업체와 공모해 배출값을 조작한 업체가 6곳이었는데요.다른 여수산단 대기업 3곳에 대해서도 환경당국이 측정 기록에 문제가 있다며행정처분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문형철 2019년 04월 19일 -
"진상규명, 사업장 폐쇄 등 필요"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태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는 오늘(18)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무시한 대기업들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정부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업장 폐쇄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 ...
문형철 2019년 04월 23일 -
[리포트] 허위 측정 "여수산단 대기업 더 있다"
◀ANC▶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조작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6) 저희가 보도해드릴 당시 측정 대행업체와 공모해 배출값을 조작한 업체가 6곳이었는데요. 다른 여수산단 대기업 3곳에 대해서도 환경당국이 측정 기록에 문제가 있다며 행정처분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
문형철 2019년 04월 23일 -
"진상규명, 사업장 폐쇄 등 필요"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태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는 오늘(18)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무시한 대기업들의 행태에 분노한다며, 정부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업장 폐쇄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 ...
문형철 2019년 04월 18일 -
[리포트] 허위 측정 "여수산단 대기업 더 있다"
◀ANC▶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조작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6) 저희가 보도해드릴 당시 측정 대행업체와 공모해 배출값을 조작한 업체가 6곳이었는데요.다른 여수산단 대기업 3곳에 대해서도 환경당국이 측정 기록에 문제가 있다며행정처분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문형철 2019년 04월 18일 -
LG화학 "공장 폐쇄...건강영향 평가 진행"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과 관련해 LG화학이 일부 생산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화학은 오늘(17)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PVC 페이스트 공장'을 폐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영향평가를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
문형철 2019년 04월 18일 -
대행업체와 짜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R
◀ANC▶여수산단 대기업들이 수년 동안 각종 대기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업체와 짜고실제 배출 농도를 축소한 건데, 발암물질까지 무단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산단의 대표적인 석유화학기업인 LG화학입니다.공장을 가동하는 과정에...
문형철 2019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