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국가산단에 고흡수성수지 공장 추가 준공
일본 화학기업이 투자한 고흡수성수지 생산 공장이 여수 국가산단에 추가로 들어섰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제2공장에는 모두 8백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11만 8천t 규모의 고흡수성수지를 생산한 뒤 중국과 동남아 등에 수출합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이번 공장 추가 신설로 여수국가산단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흡수...
문형철 2019년 03월 29일 -
[리포트] '여수산단 악취' 줄어들까?
◀ANC▶여수국가산업단지의 환경문제, 특히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과 불만이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화양농공단지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여수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INT▶2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여수 국가산업단지 인근의 한 마을. 산단 입주기업의 상당수...
문형철 2019년 03월 28일 -
여수 화양관광단지 콘도 건설 '재심의' 결정
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내 숙박시설 공사가 하반기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전라남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에 들어설 330여 실 규모의 콘도 건설 계획을 심의한 결과, 사업 계획에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문형철 2019년 03월 28일 -
여수 화양관광단지 콘도 건설 '재심의' 결정
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내 숙박시설 공사가 하반기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전라남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에 들어설 330여 실 규모의 콘도 건설 계획을 심의한 결과, 사업 계획에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문형철 2019년 03월 27일 -
광양 세풍산단-성황동 국도 2호선, 28일 개통
광양 세풍산단과 성황동을 잇는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착공 13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광양 세풍산단에서 성황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9.3km, 왕복 4차선의 국도 2호선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청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순천에서 광양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
문형철 2019년 03월 27일 -
"스카이큐브 협약 문제, 법과 절차에 따라야"
순천만 스카이큐브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광양지역 상공인 단체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오늘(26) 성명서를 통해 기업과 지자체 사이의 계약 문제가 지역사회의 갈등과 반목, 반기업 정서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경영활동 위축과 투자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상의는 또, 순...
문형철 2019년 03월 27일 -
광양 세풍산단-성황동 국도 2호선, 28일 개통
광양 세풍산단과 성황동을 잇는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착공 13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광양 세풍산단에서 성황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9.3km, 왕복 4차선의 국도 2호선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청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순천에서 광양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
문형철 2019년 03월 26일 -
"스카이큐브 협약 문제, 법과 절차에 따라야"
순천만 스카이큐브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광양지역 상공인 단체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오늘(26) 성명서를 통해 기업과 지자체 사이의 계약 문제가 지역사회의 갈등과 반목, 반기업 정서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경영활동 위축과 투자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상의는 또, 순...
문형철 2019년 03월 26일 -
고만호 목사 "오월단체 회원 등에 사과"
5.18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여수의 한 교회목사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고만호 목사는 입장문을 통해 "설교 과정에서 '5.18 당시 폭력이 있었다'고 발언한 것은 3.1운동의 비폭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일뿐, 정치적 의도나 5.18을 폄훼할 뜻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목사는 또, "'교도소 습격이 있었다'고 ...
문형철 2019년 03월 26일 -
[리포트] '지역항공사' 설립 검토...현실성은?
◀ANC▶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는 여수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전남동부권 3개 시가 지역항공사 설립에 대한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초기 재정 부담과노선 개발 등의 문제가 만만치 않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1 - 중앙하단 투명]지난해 여수공항의 운영 적...
문형철 2019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