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행업체와 짜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R
◀ANC▶여수산단 대기업들이 수년 동안 각종 대기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업체와 짜고실제 배출 농도를 축소한 건데, 발암물질까지 무단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산단의 대표적인 석유화학기업인 LG화학입니다.공장을 가동하는 과정에...
문형철 2019년 04월 17일 -
LG화학 "공장 폐쇄...건강영향 평가 진행"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과 관련해 LG화학이 일부 생산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화학은 오늘(17)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PVC 페이스트 공장'을 폐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영향평가를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
문형철 2019년 04월 17일 -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 지원센터 공식 출범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 지원센터'가 오늘(16) 공식 출범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늘(16) 지역 버스회사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버스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운수 종사자 양성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업을 담당할 '일자리 지원센터'의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여수상의 '일자리 지원센터'는 버...
문형철 2019년 04월 17일 -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 지원센터 공식 출범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 지원센터'가 오늘(16) 공식 출범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늘(16) 지역 버스회사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버스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운수 종사자 양성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업을 담당할 '일자리 지원센터'의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여수상의 '일자리 지원센터'는 버...
문형철 2019년 04월 16일 -
광양 LNG 터미널, 포스코에너지에 양도
광양제철소에 운영되고 있는 LNG 터미널이 포스코 다른 계열사로 넘어갑니다. 포스코는 LNG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양에 있는 LNG 터미널을 포스코에너지에 양도하는 대신, 포스코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던 부생가스 복합발전소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 있는 ...
문형철 2019년 04월 16일 -
[리포트] '농민수당' 급물살 타나?
◀ANC▶농업 분야의 이슈인 농민수당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내부 검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의 농민수당 도입 논의도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최근 전국 농민회가 발표한 성명서입니다. [C/G 1] 농민수당 지급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위원회 ...
문형철 2019년 04월 16일 -
광양 LNG 터미널, 포스코에너지에 양도
광양제철소에 운영되고 있는 LNG 터미널이 포스코 다른 계열사로 넘어갑니다. 포스코는 LNG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양에 있는 LNG 터미널을 포스코에너지에 양도하는 대신, 포스코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던 부생가스 복합발전소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 있는 ...
문형철 2019년 04월 15일 -
[리포트] '농민수당' 급물살 타나?
◀ANC▶농업 분야의 이슈인 농민수당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내부 검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의 농민수당 도입 논의도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최근 전국 농민회가 발표한 성명서입니다. [C/G 1] 농민수당 지급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위원회 ...
문형철 2019년 04월 15일 -
지역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정
정부가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확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여수와 고흥은 '신동진'과 '새일미' 두 품종을, 순천과 광양은 '새일미' 한 품종만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계약 내용과 다른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 동안 공공수매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며, 볍씨를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품...
문형철 2019년 04월 15일 -
음식점 등 도내 20곳, '원산지 표시' 위반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도내 20곳의 사업장이 원산지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지난달 전남지역 식당과 식품 제조업체 14곳이 원산지 표시 의무 위반으로 적발됐으며, 이달 들어서도 모두 6곳의 사업장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와 목포가 각각 4곳...
문형철 2019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