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 사태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범시민 대책본부' 구성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와
시민·노동단체 등은
오늘(25) 여수시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대책위원회에 참여할
주민 모임과 단체를 추가로 모집한 뒤
각 분과위원회를 포함한
조직구성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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