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의료기관 발 확진 사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순천 모 의원을 방문했던 시민 1명이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강진 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함께 병원을 방문했던 시민 3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으며,
마을 주민 70여 명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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