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와 택배 기사 등
이른바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억 3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동 노동자 쉼터에는
휴식 공간과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이용 인원은 30여 명으로 제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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