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 '선소테마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국가지정문화재인 여수 선소유적지 일대에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실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뒤 곧바로 설계 용역과 건축 협의를 진행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선소 유적지 13만 3천여㎡에 선소의 역사 등...
문형철 2021년 04월 07일 -
광양만권 20개 업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적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광양만권 업체들이 환경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여수와 순천, 광양에 있는 20개 업체에서 2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항으로는 훼손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방치한 ...
문형철 2021년 04월 07일 -
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 "전남도·정부가 나서야"
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권고안을 기업들이 거부한 가운데, 지자체와 정부가 주도해 용역조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정희 위원장은 오늘(6) 보도자료를 내고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사태가 불거진 이후 기업들은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약속했지만 ...
문형철 2021년 04월 07일 -
여수 '선소테마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국가지정문화재인 여수 선소유적지 일대에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실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뒤 곧바로 설계 용역과 건축 협의를 진행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선소 유적지 13만 3천여㎡에 선소의 역사 등...
문형철 2021년 04월 06일 -
광양만권 20개 업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적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광양만권 업체들이 환경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여수와 순천, 광양에 있는 20개 업체에서 2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항으로는 훼손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방치한 ...
문형철 2021년 04월 06일 -
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 "전남도·정부가 나서야"
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권고안을 기업들이 거부한 가운데, 지자체와 정부가 주도해 용역조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정희 위원장은 오늘(6) 보도자료를 내고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사태가 불거진 이후 기업들은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약속했지만 ...
문형철 2021년 04월 06일 -
여수 제조업체, '기업경기 회복' 기대감 높아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관내 180여 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91.5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망지수가 90을 넘어섰고, 석유화학을 제외한 ...
문형철 2021년 04월 06일 -
여수 인구 28만 붕괴..."감소 속도 늦춰야"
◀ANC▶ 여수시 인구가 5년 7개월 동안 1만 명 이상 줄면서 결국 28만 명선이 붕괴됐습니다. 광양시의 인구도 15만 명대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감소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지자체 인구 정책의 최대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1 - 투명] 지난달 말 여수지역 인구는 전달보다 360...
문형철 2021년 04월 06일 -
여수 제조업체, '기업경기 회복' 기대감 높아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관내 180여 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91.5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망지수가 90을 넘어섰고, 석유화학을 제외한 ...
문형철 2021년 04월 05일 -
여수 인구 28만 붕괴..."감소 속도 늦춰야"
◀ANC▶여수시 인구가 5년 7개월 동안 1만 명 이상 줄면서결국 28만 명선이 붕괴됐습니다. 광양시의 인구도 15만 명대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데요.감소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지자체 인구 정책의 최대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1 - 투명] 지난달 말 여수지역 인구는 전달보다 360여 명 ...
문형철 2021년 04월 05일